늙어면 오는 다섯가지의 형벌 위증자에게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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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소리 작성일14-03-29 12:13 조회2,4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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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刑五樂
정조시대의 심노숭(沈魯崇·1762~1837)의 '자저실기(自著實紀)를 보면,
노인의 다섯 가지 형벌(五刑)과
다섯 가지 즐거움(五樂)에 대해 논한 대목이 흥미를 끈다.
먼저 다섯 가지 형벌에 관한 설명이다.
"사람이 늙으면 어쩔 수 없이 다섯 가지 형벌을 받게 된다.
보이는 것이 뚜렷하지 않으니 목형(目刑)이요,
단단한 것을 씹을 힘이 없으니 치형(齒刑)이며,
다리에 걸어갈 힘이 없으니 각형(脚刑)이요,
들어도 정확하지 않으니 이형(耳刑)이요, 그
리고 또 궁형(宮刑)이다."
눈은 흐려져 책을 못 읽고,
이는 빠져 잇몸으로 호물호물한다.
걸을 힘이 없어 집에만 박혀 있고,
보청기 도움 없이는 자꾸 딴소리만 한다.
마지막 궁형은 여색을 보고도 아무 일렁임이 없다는 뜻이다
.
承旨 여선덕(呂善德)의 이 말을 듣고 沈魯崇이 즉각 반격에 나선다.
이른바 노인의 다섯 가지 즐거움이다.
"보이는 것이 또렷하지 않으니 눈을 감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고,
단단한 것을 씹을 힘이 없으니 연한 것을 씹어 위를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다리에 걸어갈 힘이 없으니 편안히 앉아 힘을 아낄 수 있고,
나쁜 소문을 듣지 않아 마음이 절로 고요하고,
반드시 망신을 당할 행동에서 저절로 멀어지니 목숨을 오래 이어갈 수 있다.
이것을 다섯 가지 즐거움이라고 하리라."
생각을 한번 돌리자 그 많던 내 몸의 불행과 좌절이 더없는 행운과 기쁨으로 변한다.
눈을 감아 정신을 기르고, 가벼운 식사로 위장을 편안케 한다. 힘을 아껴 고요히 앉아 있고, 귀에 허튼소리를 들이지 않으며, 정욕을 거두어 장수의 기틀을 마련한 다.
다가오는 五刑에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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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2014-03-29 11:20 | 나이 먹어면 누구에게나 오는 다섯가지의 형벌 실감이 가는군요 눈은 갈수록 침침해 지고 당료로인하여 치아는 아래위가 모두 틀이고 다리는 관절 않좋아서 힘이 없고 고혈압으로 귀는 벌서 보청기를 끼고 여색을 보고도 힘이 없어니 관심밖이고 옛말이 틀림없군요 그런데 보훈처의 똥장군은 갈수록 힘이 나는가 봅니다 보훈처 민원은 아무리 올려도 마이동풍이고 하라는 보훈은 않하고 빈깡통 뚜들키는 안보타령이고 등외 합병증 치료비 까지 깍아서 사조직 고엽제 단체 에 저거끼리 돈잔치를 열어주고 등외 .의증.상이7급 고엽 제 전우들의 원성을 싸고 있는 고엽제 단체를 관변 단체를 만들어서 가스통메달고 데모나 하도록 하고 보훈처에서 하는일이란 안보행사나 나가서 사진찍고 메스콤 날리고 윗선에 잘보이려고 아부하고 가진 권력으로 힘없이 넑어가는 등외.의증 상이7급 고엽제 전우들에게 괘변으로 실력행사하고 권력남용.오용 나쁜짓은 모두다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박대통령이 지시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해 달라는 보훈처의 하는 일인가요? 박승춘보훈처장님 당신은 노인의 다섯가지 형벌을 받지 말고 영원히 오래오래 사셔서 윗선에만 잘보이고 등외 .의증.상이7급의 어려움을 모른체 짓발고 여선덕 처럼 미래의 역사에 위의 내용과 같이 신선처럼 사시라고 괘변을 만들어서 강조하며 악덕관리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기십시오 축하 합니다 박승춘 보훈처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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