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라는 중병(한국-베트남-미국 월남참전군인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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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분 작성일14-03-13 02:57 조회7,2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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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몇년전에 종친회 서울중앙화수회 운영위원단 포함 일가들의 모임이 있어 남산아래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다. 호텔을 들어서니 커다란 프랑카드가 걸려 있었다 ~ "한국-베트남 고엽제 환자를 위한
국제회의"이었다. 창령조씨 서울중앙화수회 정기총회가 시작되기 전에 약 30분 여유가 있어서 2층의
한국-베트남 고엽제 환자를 위한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었다. 그 당시 한나라당 대표이시면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반갑게 서로 악수를 나누었으며, 그 옆에는 이상훈 前 국방부장관께서 배석하고
있었다, 약 천명 가까운 참전용사들이 국제회의에 참석하였다. 베트남 여자 대표와 영어로 약 3분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그 당시 대화의 핵심은 한국과 베트남에 "고엽제 환자를 위한 특별병동을 각각 베트남과
한국에 설립하여 고엽제환자를 위한 임상자료와 미국의 고엽제 환자 치료를 위한 의약학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지막 남게 될 단 한명의 고엽제환자가 국가에서 치료를 해 주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되는 점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