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답변에 대한 소견 -제주4.3추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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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구기 작성일14-03-15 14:16 조회2,2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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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 추념일 지정하는 것에 대하여
제주4.3평화공원 내에 봉안된 위패와 전시물을 현 상태로 그대로 둔채 기념일 지정은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잃고 제 얼굴에 똥칠하는 것과 같으므로
추념일 지정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안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안행부는 검토결과 답변서을 보내 왔는바,
(1) 제주4.3사건에 직접적 발발 책임이 있는 남로당 핵심간부, 무장대 수괴급, 공공시설 방화주도자 등은 희생자에서 제외되었다고 하고 있으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위원회와 특별법 제정 국회가 좌경화된 인물이 많이 포진했던 시기에 이루어진 일들로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 입장에서 제대로 심의 결정된 것인지에 대하여 회의적이며,
(실제로 엉뚱한 위패가 함께 봉안되어 있음)
(2) 반대 염려에 대하여 앞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조치할 계획이라고 하고 있으나,
이는 공무원의 전형적인 임시방편적 책임회피를 위한 말이라는 생각이고,
반대의견을 제출해 봐야 귀머거리한테 경을 읽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별무소득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바,
(3)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공산화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듯한 평화기념관의 내용물을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후손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장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역사 재조명 운동과 제주평화기념관 탐방 반대 운동을 계속 추진하고
둘째, 궁극적으로 하루 빨리 자유민주의 통일한국을 건설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4.3평화공원 내에 봉안된 위패와 전시물을 현 상태로 그대로 둔채 기념일 지정은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잃고 제 얼굴에 똥칠하는 것과 같으므로
추념일 지정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안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안행부는 검토결과 답변서을 보내 왔는바,
(1) 제주4.3사건에 직접적 발발 책임이 있는 남로당 핵심간부, 무장대 수괴급, 공공시설 방화주도자 등은 희생자에서 제외되었다고 하고 있으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위원회와 특별법 제정 국회가 좌경화된 인물이 많이 포진했던 시기에 이루어진 일들로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 입장에서 제대로 심의 결정된 것인지에 대하여 회의적이며,
(실제로 엉뚱한 위패가 함께 봉안되어 있음)
(2) 반대 염려에 대하여 앞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조치할 계획이라고 하고 있으나,
이는 공무원의 전형적인 임시방편적 책임회피를 위한 말이라는 생각이고,
반대의견을 제출해 봐야 귀머거리한테 경을 읽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별무소득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바,
(3)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공산화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듯한 평화기념관의 내용물을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후손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장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역사 재조명 운동과 제주평화기념관 탐방 반대 운동을 계속 추진하고
둘째, 궁극적으로 하루 빨리 자유민주의 통일한국을 건설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안행부(당시 장관 유정복) 소속 "과거사관련 지원단 제주4.3사선 처리과" 라는 조직에서 수 만 십만의 재주 4.3 초모일 지정 반대 민원에 대하여 똑 같은 문안을 그득히 복사를 해놓고 민원이들에게 회신서로 보내고 있다. 회신을 받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같은 문구로 복사된 것을 받은데 대하여 심히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 그 회신 내용엔 "마치 일단 결정하기로 돼여있으니 입 처 닫고 알고나 있으라" 라는 인상이 짖게 풍겼다...국민이 뭘 걱정하는지 그 자체를 모르고 오직 선과만에 집중을 하는 정부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