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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실이다) 안철수의 백기투항, 3無1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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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3-02 22:02 조회3,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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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의 3무(無) 1존(存), 백기투항의 이유다 ■

수 많은 안철수 글을 적었다. 

기회주의적인 행태와, 
정치인으로 배포가 없고, 
유약하며 

오직 '국민의 이름으로'만 입에 달고
'눈물'을 무기로 국민에게 호소하며
대통령이 되고 자 했던 인간, 
안철수

그 수 많은 글에서 언급한 안철수의
정치력은 누구나 알 수 있듯
결국은 열정과 끈기, 인내도 없고
입으로만 던져보다가 
길이 보이면 뛰어들고, 
캄캄하면 야합하고, 포기하는 
그의 행동 

결국 안철수는 방송과 언론의
허위, 과장 그리고 왜곡을 통한
신화 만들기의 주인공이 되어 
거짓 사실이 교과서까지 실리는
해프닝까지 일어 난것이다. 

예상했던 대로, 아니 
예상보다 빨리 민주당에 투항했다. 

안철수의 면을 세워주기 위해
창당인원 5:5 라는 웃기는
수치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태가 가증스럽다. 

안철수는 왜 이렇게 빨리 포기했나? 

첫째, 사람이 없다. 

안철수의 입을 보고, 
안철수의 허영담을 보고
누가 안철수의 신당에 감히 도전할까?

아마 안철수같은 유치한 인간이라면
모를까,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막연히 입을 보고 모일 수 있나? 

그래서 사람이 없다. 
지방선거는 다가오는데 
어느 누구도 쉽게 안철수당에
올려고 하지 않는다. 

더구나 여론마저 역전이 되어
민주당이 앞서니 안철수는 
참으로 허망했을 것이다. 

지방선거에 독자적인 후보로
새정치의 선명성을 내 세우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한지
몇 일만에 뒤집는 
어처구니없는 행동, 국민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

둘째, 돈이 없다. 

지난 대선때 
안철수는 자신의 주식으로
번 돈을 재단을 만든다고 홍보했다. 
대통령후보로, 자신을 재산을
감히 내 놓는 모습,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았다. 
결국 사회환원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재단을 만드는 건
세금을 내지 않는 하나의 방법이며
국민들에게 생색낼 수 있는 
기막힌 방법이라는 것, 

결국 대통령은 백기투항으로 
김칫국만 마시다가 포기하고
재단의 돈은 입만으로 자랑하고
결국 구두쇠 재단으로 
사회환원은 말 뿐이었다. 

자신의 고등학교 기부금은 백만원인가?
냈다고 하니 알 만하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배포가 없고
자신의 돈, 특히 주식개미들의 
피 눈물 흘린 돈으로 만든 부를
자신의 또 한 번 대통령 도전을 
위해 숨겨 놓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당을 위한 돈이 없었다. 
돈이 없어 창당에 어려움이 있음이
언론에서 자주 등장했다. 

세째, 열정이 없다. 

한 두번의 경험이 아니다. 

그는 입으로는 말을 잘 한다. 
'새정치'를 수천 번 이야기하고 
'국민의 이름으로'를 수만 번
이야기 한 입으로만 달인이다. 

또 이야기 한다. 
'이미 다리를 건넜다. 포기는 없다'
'새 정치를 위해 끝까지 독자적으로'
'야합은 새정치가 아니다'

하지만 결과는 다 뻥이었다. 
말로는 천국에도 다녀오고, 
지구도 수 백번 돌아 다닐 수 있다. 

문제는 실천이고 행동이다. 
이미 늑대소년, 안철수라고 
간잽이, 기회주의자라고 
언론에서, SNS에서 연일 나오는
별칭에서 보듯, 

그저 눈치보고 
할까 말까 마음졸이다, 결국은
포기를 하는 것이 지난 대선이었고
금번 '야합'이었다. 

이러한 성격으로
이렇게 유약한 자가
대통령 꿈을 꾸다니. 소가 웃는다. 

그럼 안철수에게 
있는 것은 무었인가? 무엇이 
있었기에 금번 백기투항을 했나? 

그것은 바로 안철수의 잔머리다. 
안철수는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잔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이 곳에서 언급한
1존(存)은 '잔머리'가 아니다. 

바로 지난 대선에서
그리고 이번 '야합'에서
백기투항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인가(?) 

민주당이 쥐고 있는 그것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뭔지는 솔직히 모른다. 
지난 번 언론에서 나온 
목동의 여인(?)인지, 아니면 개인적
비리(?) 또는 큰 불법(?)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있길래 저렇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음에도 
항복을 하고, 

새정치로 어느정도 국민지지로
의석 수 확보할 수 있음에도 
포기를 한다. 

새누리의 독주를 막기위해? 

그럼 그것이 새정치인가? 

개인적으로 안철수의 3無 1存으로
금번에 백기투항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MARCH 02,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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