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위기를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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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01-21 10:27 조회2,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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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과 위기를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20140121
-그들부터 찾아내 쓸어버려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중병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병세가 심각하다. 화타(華陀) 편작(扁鵲)인들 고칠 수 있을까?
이러다가는 손도 못쓰고 죽든지 망해 버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의 보도교양 특별위원이라는 늙은 여인이
해외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며 비행기가 떨어져 즉사하라는
저주의 글을 퍼 나르는 등 트윗으로 선동질을 해서 하루아침에
악명 높은 유명인사가 됐다.
임순혜라는 이 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피켓 사진과
"바뀐애가 꼬옥 봐야할 대박 피켓"/ "청와대까지 보내요"라는
저주가 씌여 있었다. '바뀐애'란 좌빨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말이다.
임순혜, 자세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니
50이 훨씬 넘어 60이나 돼 보이지만 인생을 막 살아온 티가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것이 교양하고는 손톱만큼도 관계가 없어 보인다.
그의 이력은 미디어 기독연대 공동대표, 언론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등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그가 그동안에 말하고 행동하고 서강대와 한신대에 낸 석사논문
두 편이 모두 표절로 판정됐다는 사실 등을 보면 그가 중책을 맡고
있다는 미디어기독연대니, 언론개혁시민연대니, 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니 하는 곳들도 알만하다.
아무리 험악하게 살아온 막된 인생이라 하더라도 나이 50이 넘으면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은 가릴 줄 알고 떡국이 농간을 해서라도
“욕이 무엇이고 저주가 무엇인지”는 알게 되는 것이 사람 아닌가?
종교단체대표니 방송의 보도교양심의위원이니 하는 사회적 너울은
접어두고 자식을 기르고 손주까지 두었을 법 한 늙은 여인으로서
지금까지 살아온 나이와 인생이 부끄럽지 않은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사방에 대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이나 퍼붓고
남을 저주나 하며 살고 있는가? 그 나이면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인데 좋은 생각, 좋은 일만해도 시간이 부족할 판에 지금
하고 있는 짓이 도대체 그게 뭐요?
당신 주변에는 그런 짓을 말려줄 사람다운 사람도 없는가?,
남편도 자식도 없고 삐뚤어진 인간들만 주위에 있는가?
그런 심보를 가지고도 하나님 말씀을 전도하고,
교양을 심의하고 정의와 평화를 외치는가?
당신이 팔아먹으려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이고 당신이 내세우는 교양과
정의와 평화는 어떤 것인지 소름이 끼친다. 당신 같은 사람은 아무 일도
않고 밥이나 축내다가 죽는 것이 교회를 위해 사회를 위해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비행기 추락으로 대통령이 즉사하는 것이 대박이라면 당신은
“이 나라의 혼란과 위기를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인가?
나라의 혼란과 위기를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그들은 적화통일의
허황된 꿈을 꾸다 죽은 김일성 김정일의 악령이 씌인 악마이거나
고모부까지 처참하게 죽인 사람백정 김정은의 하수인들이다.
혼란과 위기를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
그들은 우리의 적이다.
그들부터 찾아내 쓸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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