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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을 용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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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11-27 13:57 조회2,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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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매한 자들은 역사를 폄하한다 ▣

☞ 우리나라 역사가 진보적 시각, 
식민사관으로 물들기 전, 99%가  
이념의 잣대가 아닌 사실위주의 
역사교육이 이루어 졌었다. 

『우리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것을 아는 첫 과제이며
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배우려는 태도는 우리의 것을 찾아
바로 인식하는 것과 직결된다. 

과거의 그릇된 식민사관을 버리고
위대한 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대한민국이 발전해온 원동력, 
즉 인간의 슬기와 행위의 연속
그리고 미래를 향한 선배들의 
발돋움이었음을 기억하자』 

[이야기 한국사]라는 책을 보고서 
요약되는 내용이다. 

대한민국의 역사, 
반만년 역사를 내려오기까지 
수 많은 외적의 침입과 내부의 
왕족 국가들간 치열한 이권과 
영토다툼을 지속해왔던 영욕의 시간들, 

그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왔던 수 많은 역사의 주체가 
명멸해 갔고, 

그럼에도 
굳건하고 강인한 기백으로 
오늘 날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이어져 왔던 지침없는 
[혼]이 민족의 뿌리가 되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세계속의 한국]으로 일구어 낸 것이다. 

고난의 운명을 
자랑스런 영광으로 바꾼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우리가 걸은 온 발자취이다. 

이 중,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절체절명의 중요한 시기였다. 

소련의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북한 김일성의 무모한 남침으로 
수 백만의 한 민족이 운명을 달리하고 
수 만명의 파병군인들이 이국 땅에 
피 흘려 죽어갔던 그 역사는, 
반 만년 역사의 큰 아픔이었고, 
 
6.25전쟁 이후
폐허속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내부의 정치적 혼란은
한 치앞으로 볼 수 없을정도로 
위기에 처 했던 아슬한 상황, 

결국은 4.19를 거쳐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를 하고 
과도정부가 수립되고, 이후 
윤보선대통령과 장면 국무총리의
내각책임제下 민주당 정부가 
구성되었지만, 

부정부패의 만연, 
신.구파간 당쟁으로 무능한 
정부는 피폐한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끝 없는 불안과 무질서,
심지어 데모데가 국회의사당까지
점거를 하고, 깡패를 포함한 
분별없는 세력들이 정치에 개입되어
[책임없는 자유]를 부르짖으며

좌.우익이 지금보다 
더 일반화된 정치세력으로 
싸움질을 하면서 북한공산주의세력의
오판을 부채질 한 아찔한 
시대적 상황, 

결국 그 동안 정치적 중립을 
지켜오던 군부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한민국을 공산세력의 위험에서
구해내고, 부정부패와 무질서의 
국가를 구해내기 위해 5.16 혁명을
한 것은 누란의 위기에 처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빈국인
인도 다음의 국가였던 현실에서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그러한
결단이 결국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이 아니었을까? 

이후 
국민들의 피 땀흘린 경제성장을
위한 헌신과 자립의 의지, 그리고
경제발전 도모를 통해 국력을 신장하여
고속도로를 통한 1일 생활시대, 
나아가 수출을 통한 글로벌 
대한민국이 만드어 진것이다. 

역사는 발전한다. 
인간의 두뇌가 발전하는 만큼
역사는 빠른속도로 변하고 
개선 발전을 통해 미래를 지향한다. 

하지만, 선배들이 만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빛나는 전통과
문화와 경제상황은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후퇴와 낙오가 될 수 
밖에 없다. 

반 만년의 위대한 역사가 
수 많은 어려운 과정을 헤치고 
만들어 진 선배들의 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우리는 그 분들의 역사를  
이해하고 받들고,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의 역량과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다. 

수 많은 업적중에 문제가 있었던 
그것도 과거의 역사적 잣대에서 이야기않고
세계 최빈국의 상황을 이해함이 없이
현재의 잣대로 근대화 공헌자를 
험담하고 비난하고 역사를 폄화 왜곡
하는 것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를 전복할려고 
핵개발과 인민착취에 혈안이 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자들 뿐이라고 
나는 감히 이야기 한다. 

결론적으로,

역사를 바로 배우자!
사시눈 시각을 버리고 
아프리카 최빈국들의 정치혼란과
국민들이 처했던 당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역사를 판단하라! 

우매한 자는 역사를 폄하하고
현명한 자는 역사를 계승발전시킨다. 

NOV 19,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 [이야기 한국사]는 최초 1986년에 
교양국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연구집필된
역사서로, 딱딱한 우리나라 역사를 알기쉽게
대화체로 풀어 쓴 재미있고 감동적 한국사 
교양서적이다. (이현희 박사 책임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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