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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의문점 총정리(4) 불의구현사제단? 어디로?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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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3-11-24 13:41 조회2,692회 댓글2건

본문

 

 

 

 

 

正義具現司祭團 【100-9】 疑問點 總整理(4) 不義具現司祭團? 어디로? [未完]

 

 

 

 

*****

이 글은 최소한 세 번 이상 수정,

혹은 보완해야만

필자의 뜻이 정확하게 표현될 것이므로

현재의 아래 글로만 비판 평가치 말아주시기를.

// 131125달1008에

나두 전 태수 밝힘 *****

 

 

 


가.
‘정의구현? 허허, 웃기네! 불의구현은 아니고?’
이런 생각을 하는 국민이 하지 않는 국민보다 백 배 천 배 더 많다고 추정해도 좋지 않을까?
의문이다.
약수터에 모인 사나이들 중에는
“정의구현? 그것들? 그 위선자들?”이라고 멸시하는 사나이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정구사 신부들은 꿈에라도 생각해 본 적 있을까?
이것이 의문이다.

 

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 중에 북한의 최고인민위원회 위원들이 ― 여러 명의 후보 없이 단일 후보를 놓고 ― 흑백 투표함(딱지 쳐들기)에 의해 선출된다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의문이다.
북한의 민주주의가 그런 몰상식(沒常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이가 “진보적 민주주의”라는 말을 즐겨 지껄인 희극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김일성은
---
우리의 이상은 모든 사람들이 다 잘 먹고 잘 입고 오래 살 수 있는 사회, 한 사람도 뒤떨어진 사람, 열성이 적은 사람이 없고 모두가 진보적이며 다 같이 몸 바쳐 일하는 사회, 한 개의 큰 가정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다 화목하게 사는 단합된 사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
이런 달콤한 말을 하긴 했지만, 그와 그의 아들 손자가 통치한60여 년<1945~ 2013년>은 전체 인민이 학대당하고 착취당한 대신 3대에 걸친 임금 셋이 진시황제(秦始皇帝)보다 더 호강한 60여 년이었음을 부인할 길이 없다.
   * 내 말이 미덥지 않으면 ‘채널 A' TV에서 자주 보여 주는 [이만갑 = 이제 만나러 갑니다] 를 보시라. 북한 동포들의 비참한 생존(生存<살아남기> ; “생활”이 아님) 조건들이 적나라하게 노출됨.
   * 일본제국주의 시대의 조선 백성들은 굶어 죽을 형편이면 자기 발로 한반도를 떠날 자유 정도는 식민통치자들에 의해 허용되었었다. 하지만, 악마적 북한당국은 보통인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허용치 않음. 깡통처럼 갇힌 상태!

 

다.
인류 역사상 가장 악독하게 동족을 전쟁으로 죽이고 굶겨 죽인 인명(人命)경시(輕視) 집단, 사기꾼 집단, 깡패 집단이 바로 김씨왕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 사람들을 잔뜩 모아놓고 “과학적 사회주의”를 설명할 수 있는 정구사 소속 신부는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백 명?
열 명?
한 명?
0 명?
의문이다.

 

라.
정치인 김대중씨가 노벨평화상을 탄 이후에 북한군의 도발이 오히려 더 빈발해진 이 비극, 이 모순을 정구사 소속 신부들은 어떤 수사법(修辭法)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마.
삼성의 법무팀장을 지낸, 배 부른 김용철 변호사를 엄호한 정의구현사제단의 목적과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한국 정부당국이날조한 인물로 매도한 정의구현사제단의 목적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바.
정구사 사제들,
열심히 뛴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 현실, 진실.
그런데 저들은 도대채 어디를 향해 저토록 열심히 뛰어가는 것일까?
“불의(不義)구현사제단”이란 조롱을 받을 각오로 일부러 똥배짱을 부리며 어디론가 뛰어가는 것일까? 선교를 위해 바람에 옷자락을 휘날리면서 뛰어가는 바오로 사도처럼? 북한으로?
동서남북 4방 중에서 왜 오로지 북쪽으로만 달릴까?
거기 가서 훈장을 타려고?
중국조차 붕괴를 예측하고 있을 정도로 망하기 직전의 갖가지 모순을 보여 주는 김씨왕조에 가서 훈장을 타 가슴에 달려고?
이것이야말로 의문 중 의문,
의문 중 또 의문이다.

 

사.
남한의 노동자 농민들, 아무리 고생한다 해도 북한의 무명 노동자 농민들보다 열 배 백 배 이상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정구사 신부들은 모르는 것일까? 알면서도 선전 선동 수법상 모르는 체, 그냥 생떼를 부려보는 것일까? 왜 걸핏하면 남한의 노동자 농민만 들먹이는가? 이 지구상에 노동자 농민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나라가 어디 있는가?
이것이 의문이다.

 

아.
정구사의 다수 주장들 왜 그토록 유치한가?
그런 실력밖에 없어서인가?
유치하면 날라리 좌익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다고 믿어서일까?
이것이 의문이다.

 

자.
정구사 신부들은 신자들로부터 고해성사를 받는데, 자신들의 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것일까? 모든 인간은 아무리 깨끗한 음식물을 섭취해도 대소변을 배출하듯이 원죄(原罪)와 파생죄(派生罪)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늘!
천사가 아니거늘!
1년에 한 번쯤 국민 상대로 고해성사<신문광고>를 하는 것은 어떨까?
이것이 의문이다.

 

차.
다시 한 번 물어보자.
전두환 시절의 박종철의 생명과 인권은 중요하고 김대중 시절의 조천훈의 인권과 생명은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이 의문이다.

 

카.
북한 정권은 6․25 동족상잔(相殘)이 남침도발임을 한때는 부정하다가 각종 증거가 분명해지니까 “민족 해방 전쟁을 했을 뿐이다.”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북한 인민만의 노예화로도 부족해서 남한 동족까지 노예로 삼고자!
1․21 청와대 습격 시도, 울진 무장공비 침투 등등 못된 짓은 골라가며 동족에게 저질러 왔다. 마침내 천안함 폭침까지.
과학자들까지 논증하는 천안함의 범죄를, 보지도 않은 천국을 믿는 비과학자 계열 직업, 즉 종교인인 정구사 사제들이 결사적으로 옹호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북한 정권을 “평화의 사도”로 대우해 줘야 할, 남 모르는 빚이라도 진 것일까?
이것이 의문이다.

 

타.
국정원의 대북한 사이버 전은 선거철이 아닌 때에도 전개되는 상시(常時)적인 기본 의무다. 이 기본의무 수행을 특정 후보의 응원이나 엄호로 해석하는 것은 견강부회(牽强附會)에 해당된다는 것은 상식에 속한다. 이 상식을 무시하는 정구사야말로 특정 정치집단을 감싸는 편애를 저지르는 것 아닌가?
이것이야말로 의문이다.

 

파.
북괴(北傀; 악마의 괴뢰)군대의 남침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남한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늘 저 쪽에서 먼저 공격해 왔으니까. 그런데 이런 훈련이 왜 연평도 포격 등등 각종 도발의 정당한 이유가 된단 말인가? 정구사는 도깨비공화국 논리의 노예인가?
이것이야말로 의문이다.

 

하.
정구사 소속 신부들!
숫자를 너무 좋아하지 말라.
---
우리 천주교 전주교구도 지난 8월 26일, 152명의 사제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시국선언에 서명하고 시국미사를 통해서 우리의 요구를 천명한 바 있다.  (2013. 11. 22. 정의구현사제단) ---
이 문장에 나오는 숫자들,
8월 26일,
152명
2013. 11. 22. 정의구현사제단,
모조리 허무(虛無; 空)로 돌아갈 것이다.

 

미사 성제(聖祭)를 천박한 것으로 타락시킨 당신들
모두 다 천국으로 갈 리는 없겠고…… ,
일부는 지옥으로 가지 않을까?
이것이야말로 의문이요 걱정이다.

 

부디
“불의구현사제단”
또는
“불의구현사제당”으로
빈축(嚬蹙)과
조롱(嘲弄)과
야유(揶揄)를
받는 일 없기를!
 


               131124해1209
                  두수(頭樹)

 

 

 


 

댓글목록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국가 망하는것은 종교계 로부터 먼저 석어 문드러진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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