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새정치,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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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11-11 21:24 조회2,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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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철수 신당 실행위원 명단, 어이없다>
☞ 대단한 '철새정치인'들이 모인
호남향우회 수준이네.
참으로 당황스럽다.
새정치를 운운하는 안철수가
인재POOL에 어려움이 이만 저만
아닌가 보다.
이 자도 입으로만 새정치 운운하지
젊고 참신한 인물은 다 어디두고
대부분 철새정치인이고,
구태정치인으로 이미 정치계에서
배제되고 소외된 인간들 뿐이다.
어찌 이러한 인물을 데리고
새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운운할 수 있나?
본인의 인기는 이미 바닥으로
내려 앉았다. 알려진 대부분의
사실들이, 마치 영웅담처럼
알려진 안철수의 실체는
대부분 거짓이었고, 지금현재
해당 교과서와 방송은 소송또는
국민들의 허위사실에 대한
교정을 위한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즉 그 동안 안철수는
책을 통해서 자신을 포장하고
TV를 통해 마치 영웅적인
인물로 띄워졌다.
이러한 것은 대한민국 언론과
방송들의 냄비근성이 주된 이유지만
대부분 좌파언론들이 맹목적
박근혜 반대를 위해 한 사람을
미화하고 포장한 것이다.
최근 지역주민 대상 콘스트에서
100명이 채 되지 않은 인원이
나와 안철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얼굴이 화끈거리는 수준으로
국민적 관심이 없단다.
이 번에 내년도 지방선거를
포함하여 신당을 만들기 위한
실행위원을 보면서
역시 안철수도 문국현과
정주영씨의 신당바람처럼
실체없는 허풍에 스스로 영웅처럼
굴다가 이름없이 사라진
기업인의 추악한 정치놀음의
한 단편에 지나지 않나 보다.
더 이상 국민들은
철새들을 모아 놓고
<새정치>운운하는 <헌정치>에
속지 않는다.
이렇게 국민을 우롱하는 안철수式
정치에 국민은 배신감과 함께
분노를 금치 못한다.
더 이상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자신을 정치꾼으로 만들려는
황당하고 개념없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더 이상 국민들은 <안철수>를
정치인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그냥 국민에게 한 순간
카타르시스를 전해 준 기회주의자
<간철수>일 뿐이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대한민국 정치를 살릴 수 있음을
오늘 안철수의 실행위원 발표를 보며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국민들이여!
더 이상 <안철수 식, 헌정치>에
속아 넘어가지 말자!
NOV 11,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 새누리당 출신은 물론 선진당, 통합진보당 인사들 다수 포함
[시사브리핑 이흥섭기자]안철수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이 10일 전국 12개 광역단위 466명의 실행위원을 인선했다고 발표했으나 실행위원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일치된 시각이다.
이날 내일이 발표한 실행위원으로는 서울 113명, 경기 72명, 인천 28명, 대전 32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광주·전남 80명, 전북 61명, 부산·경남 41명, 제주 9명 등 총 466명이며 지난 9월 발표한 1차 호남지역 실행위원 68명을 포함하면 내일의 실행위원은 모두 534명이다.
하지만 이날 발표한 실행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과연 안철수 신당이 새정치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
이들 실행위원들 중 새누리당을 비롯해 민주당, 통합진보당에서 탈당을 했거나 아직 당적을 정리 하지 않은 인사들은 물론, 새누리당과 합당한 자유선진당 출신 인사를 비롯해 전형적인 철새정치인들도 명단에 포함돼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당준비위 구성과 공식적인 창당 등 창당을 위한 복잡한 절차가 남아 있어 시간적여유가 없었다고 치더라도 실행위원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대목이다.
게다가 안철수 신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신당의 창당을 가정한 조사에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약 10%이상 앞서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국민적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안철수측이 발표한 실행위원 명단을 보면 실망에 실망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과연 안철수 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새정치가 이 정도의 구성원을 가지고 낡은 정치구도를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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