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50주년, 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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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11-04 06:30 조회2,7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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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포럼과 파독산업전사 셰계총연합회 자매결연>
파독 50주년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전 세계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모임인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와
건전한 국민의식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가로 발돋움는데
일익을 담당할 목적으로 만들어 진
새마음포럼/(사)새마음실천 중앙회는,
지난 11월 1일
새마음포럼 여의도 사무실에서 뜻깊은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지금으로 부터 50년전, 국민소득 69달러
외환보유고 2천만불로 시계 146개국 중
인도 다음으로 꼴찌에서 두 번째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
이 나라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해외선진국의 차관을
통한 돈이 필요하였고,
미국에 돈일 빌리기 위해 달려갔던
박정희 대통령은 문전박대의 아픔을
경험한 후,
결국은 당시 핵심참모로 독일 유학파
백영훈씨를 통해 1.5억 마르크를
독일로 부터 빌리면서 조건으로 내건
광부와 간호사를 파독,
결국 지급보증서이자 볼모처럼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독일로 달려간
이들이 50년만에 고국을 방문하여
조국 근대화의 주역으로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성공적 역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새마음포럼과
<형제관계>를 맺고
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조국에 심어주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전 국민들이 공유하고 기리며
또한, 앞으로 닥쳐올 위기의 미래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과 정보교류를
하기로 합의하고
의미있는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나서
2억만리 머나먼 이국땅에서 홀홀단신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땀흘린 그들,
가난한 조국의 고통스런 현실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기위해
자신들을 희생하신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훌륭하신 뜻을 받들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떠한
위기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각 자의 단체가 가진
능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나누어 행동해 나갈 것이다.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친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받들어
그들의 희생과 열망이 오롯이
지켜지고 훼손되지 않도록
새마음포럼/(주)새마음실천 중앙회와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는
총력을 다 할 것이다.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 동참을 호소한다.
NOV 01,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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