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선일보 김창균... 이 개새끼... !!!

 

지금 NLL 수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갑자기 이게 뭐하는 초치는 개지랄이냐...???

 

개눔박이 박지원이가 뻑하면... 언론 넘들중에 내돈 먹지 않은 넘 하나도 없다고 자랑한다는데...

너 개눈박이 벅지원이 돈 받아 처먹었어...???

아니면... 조선일보 사장, 홍어 주필 강천석 넘부터 돈 뭉청~ 받아 처먹었냐...???

 

아니면 NLL 수사결과...친노세력이 전멸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재선, 3선 들어갈까봐... 지금부터 소금뿌리는 거냐...???

 

니들 입맛에 꼭~ 맞는 김무성, 아니면 안철수를 차기 대통령 만들려고...???

이 조선 쓉~~~~~~~~색끼덜~!!! 

 

아니면... 궁지에 몰린 김장수를 살리기 위해

광주일고 동문 홍어 주필 강천석이가... 이따위 NLL  수사 초치는 글을 쓰라더냐...???

이 강천석,  김장수  홍어 개색끼덜~!!!

 

노무현이 뒤졌어도... 여적죄 국가반역질을 한 넘들은

법에 따라 처벌해야쥐...

그래야 지난 15년간 비정상이었던 나라가 정상화되는 거쥐~~~

그래야 지난 15년간 국가반역질이  일상화된 이 더러운 나라를 바로 잡는 거 아니냐...???

 

이 씨발 럼아~!!!  

법치국가에서 법따라 가면 그만이쥐...

노무현이 뒤졌다고... 그만 덥자는거냐...???

 

이 니기미 조도 씨~~~~~~~~~~~~~~~~~~~~~~~~~~~~~~~~~~~~~~팔 색끼~!!1

 

 

[김창균 칼럼] 盧 전 대통령에게 따질 수도 없지 않은가

김창균 정치 담당 에디터 겸 부국장

 

 

입력 : 2013.10.09 03:01

NLL 문제발언 불거진 지 만 1년… 나라 두 편 갈려 지루한 입씨름
부적절한 말 한 건 사실이지만 실제 정책은 NLL 유지 쪽으로
대화록 원본 또 한 차례 들춰 놀라고 혀 차 본들 무슨 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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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정치 담당 에디터 겸 부국장 사진
김창균 정치 담당 에디터 겸 부국장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이 불거진 것은 작년 10월 8일 국회 통일부 국정감사였다.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느니 안 했느니를 놓고 나라가 두 편으로 갈려 입씨름을 벌인 지 만 1년이 됐다.

1년 전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폭로했던 내용은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NLL 때문에 골치 아프다. NLL은 미국이 제멋대로 그은 선이다.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공동어로 활동을 하면 NLL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월 공개된 국정원 대화록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NLL이라는 것이 이상하게 생겨 가지고,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이 돼 있다"며 "나는 위원장님하고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NLL은 바꿔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돼있다.

노 전 대통령은 평소부터 미국이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NLL이 남북 간 해상 충돌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뜯어고치고 싶어 했다. 그래서 NLL을 끼고 남북 양쪽으로 공동어로구역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그렇게 되면 NLL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터였다. 노 전 대통령은 그 같은 소신을 정상회담에서 밝힌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정 의원이 주장한 내용과 노 전 대통령의 실제 발언은 큰 골격에서 맥을 같이한다. 다만 노 전 대통령이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면서 NLL 포기 선언을 했다는 부분은 대화록 속에 없다.

노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공동어로구역에 대한 합의를 통해 NLL을 지워버리자고 제안한 것은 맞지만 무조건 NLL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아니다. 노 전 대통령 발언은 NLL 포기 선언이 아니라, 조건부 NLL 포기 제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정상회담 한 달 후 후속 회담 형식으로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열렸다.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노 전 대통령에게 "회담에 소신껏 임하게 해달라. 중간에 훈령을 보내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노 전 대통령이 "국방장관 소신껏 하고 오라"고 백지위임을 했고 그래서 NLL을 지킬 수 있었다고 김 실장은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노 전 대통령을 감싸기 위해 없는 말을 지어낸 것은 아닐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이 NLL에 대해 무력 도발을 일삼아온 북한 최고 지도자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NLL이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인 것처럼 말한 것은 지극히 부적절한 발언이다. 특히 NLL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워온 해군 관계자와 그 가족들 입장에서는 머리에 피가 솟구칠 일이다. 노무현 정부 관계자들이 노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뻗대듯이 말하는 것은 정직한 태도가 아니며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은 NLL을 그렇게 못마땅해하면서도 NLL을 지키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노 전 대통령은 임기 말 힘이 떨어진 대통령이 NLL만 나오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국민 여론을 뚫고 지나갈 수 없다는 정치 현실을 잘 알고 있었다. 2007년 정상회담 이후 NLL의 지위가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노 전 대통령이 유명(幽明)을 달리한 지도 4년이 넘었다. 김정일 위원장도 세상을 떠났다. 2007년 정상회담 테이블에 마주 앉았던 두 사람 모두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 정상회담에서 오고 간 말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됐을 뿐 한반도 현실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NLL 발언을 둘러싼 지난 1년 동안의 논란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비록 비공개 정상회담에서라 할지라도 해서 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특히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은 가슴 깊이 새겼을 것이다.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번 공개된 국정원 대화록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녹음 파일을 들어가며 대조해 보자는 주장이 나온다. 그런 과정을 통해 "대통령이 이런 말까지 했느냐"며 또 한 차례 놀라고 혀를 차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 본들 나라의 앞날과 국민들의 정신 건강에 무슨 보탬이 되겠는가. 노 전 대통령에게 왜 이런 말을 했느냐고 따질 수도 없는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