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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협박은 역사전쟁이다. 국민이 전사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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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9-13 21:50 조회2,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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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역사전쟁이다. 이 전쟁 승리할 수 있겠는가?
봉화는 이미 올랐고, 전쟁이란 이기지 못하면 죽거나 포로가 된다.
이 역사전쟁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전사가 되는 길 밖에 없지 싶다.
1948년 5월, 대한민국수립을 위한 총선의 그 혼란이 다시 시작된 셈이기 때문이다.
좌파가 왜 좌파인지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한 행태로 그들의 실체를 볼 수 있다.

첫째,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미화

둘째, 친일문제를 소홀히 다뤘다는 것

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좌파들은 크게 이 두 가지를 문제 삼고 있다.
터무니없는 선동이고 과장 왜곡이다. 설령 이들 주장이 맞다하더라도 상식인 이면
이 정도 문제로 교학사 사장과 임직원들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계속해대고, 건물에 불 지르겠다, 교학사책 불매운동으로 회사 문 닫게 하겠다는 이런 무지막지한 협박 폭력 발광을 할 수 있겠나?

그들 주장의 핵심은 반민주란 거다. 허나 이들에게 민주란 말이 어울리나?
그러나 바로 이들이 민주화를 구호로 삼고 사는 자들이며 민주화 유공자들이란다.
저 폭력 테러범들의 상층부에 자리하고 있는 신사숙녀분들이 누군지 봐라.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한명숙 강금실 박원순 등 정계를 비롯하여, 백낙청(전 서울대 교수) 이만열(전 국사편찬 위원장) 서중석(성대 교수) 주진오(상명대 교수) 정병준(이대 교수) 등 학계와, 함세웅 문정인 박형규 인명진 청화 법륜 등등의 종교계 거물들이다.

점잖고 아름다운 말씀이 흘러나오는 이분들의 품안에서, 저런 무지막지의 반국가 좌파들이 생성 양육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좌파의 실상인 줄을 이번 기회에 전 국민들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나친 매도 아니냐고? 그럼 내가 간단히 반증할 수 있지. 이들 중 누구 한명이라도 나서 교학사에 저런 짓하는 건 반민주이고, 용납 못할 폭력이고 테러라 선언하고 정부에 엄중처단을 요구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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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 나라역사를 사실대로 바로 가르치겠다는 데,
50년 전 세계최빈국이던 나라가 어떻게 오늘 세계10위권의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원인 및 자부심을 가르치겠다는 데, 제 국민이 이렇게 미쳐 날뛰며 사생결단 반대하는 나라는 세상천지에 오늘 대한민국밖에 없다. 잘 봐두어라. 겉모습에 불구하고 좌파란 바로 저런 인간들이다.

이왕 시작된 좌파와의 이 역사전쟁이다.
이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이 다시 전진 할지 그냥 여기서 주저앉을지가 결판날 것이다. 그럼 이 전쟁에 나서는 좌파 우파의 전력은 어떻게 될까? 내 알기로는 8 : 2정도로 우파가 절대 열세다. 역사학계 세력분포가 그렇다는 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박근혜시대다. 천우신조가 있을 터, 다시 한 번 보수우익이 전력을 기울여 건곤일척의 기회로 삼을 때다.

선조들은 좌파를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건국해 오늘의 우리가 있게 했다.
지금시대의 우리는 대한민국보호와 후손들을 위해서 이 전쟁을 반드시 이겨야한다.
모두가 내 몫의 전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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