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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의 육군 예비역이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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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3-09-18 18:42 조회3,8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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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과 전국의 검사들에게(재)

 

35년의 군 생활을 한 73세의 예비역 장교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북한의 통일전선부는 국회의원이 내란음모로 조사를 이미 받았고

앞으로의 수사를 지휘할 검찰총장이 신상문제로 사표를 낸 가운데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 회담을 앞두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결코 열중쉬어 자세로 관망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회담이 종료된 이후의 불협화음도 예상하고 기대하면서

60여년 간의 대남공작 경험과 자원을 최대로 동원하여

무언가 꼬투리를 만들어 결정적 전과확대를 시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제는 온 국민들의 발등의 불이 될 수도 있으니

생활전선에서 바쁜 젊은이들도 시간을 틈내어 살피며 지켜보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키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은

24.3사건, 25.18, 26.25남침도 있을 수 있다는 각오로

저마다에 부여된 국방임무를 완수한다는 다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에서

그동안 인터넷에 올렸던 글 중에서 두 개를 골라서 첨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 그리고 전국의 검사들과 함께 국민들도

한번 씩만 읽어 주신다면 노병에게는 생애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아래-

 

사기를 당하면 개인은 패가망신, 우리들의 대한민국은? :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8894&page=1&key=&keyfield

역사교과서에 포함될 3가지 사실: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10412&page=1&key=&keyfield=

 

2013.9.15.21:20

() 육소장 한광덕 배

www.rokfv.com 인강칼럼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10455&page=1&key=&keyfield=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담을 앞 두고 있던 전 날,  회담에서도 상기되기를 바라며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3자회담이 끝난 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이제라도 다시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을 앞 둔 전날,  네티즌 칼럼에  다시 올려 놓습니다.

군복을 입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키는 현역의 국군 장병들과 부모님과 친지들을 찾아 고향을 찾는 젊은이들도 한 번 씩 읽는 계기가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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