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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사람들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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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3-08-18 16:27 조회3,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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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광주 5.18 사태를 민주항쟁이라고 보지 않는다.
189명 이 죽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으로 밝혀진, 117명은 " 칼빈, M1 " 총에 맞은 것으로 밝혀 젔다.
계엄군은 이 당시에 M16 이였는데, 이는 무고를 털어서, 무장하여 군과의 대치상황에서 광주 시민이 죽인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을 색출하여서 살인죄를 물어야 하고, 극립묘지라고 하여 만든 곳에서도 파 내어야 할 것이며, 보상을 한 것도 회수를 하고, 광주시민들이 이들에게 보상을 하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몇일 전 친구가 보낸 매일을 첨가합니다.

광주시 광복절 행사에 공산혁명가 등장?  

광주시는 제68주년 광복절 행사에 남미 공산혁명가 체게바라를 등장시킨 저의가 무엇인가?

 

광복절 오전 10시에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북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식 중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48명이 흰색 저고리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합창했다.

 

이어 '광주는 빛이어라(고은작시)라는 공연을 시작하면서 흰색 저고리를 벗어 체게바라 얼굴과 영문 이름이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를 5분간 드러냈다.  

체게바라는 쿠바의 피델 가스트로와 그의 동생 라울 가스트로를 만나 쿠바혁명을 도와 쿠바를 공산화 시킨 인물이며, 남미 볼리비아에서 공산주의 혁명가로 활동하다가 붙잡혀 총살 당한 인물로 쿠바의 공산혁명 영웅이다.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합창을 하는 어린 합창단에게

이런 티셔츠를 입게 하고 합창 도중에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 이름이 드러나게 한 연출자와 합창단 지휘자는

광주가 체게바라가 원하는 공산주의 혁명기지라도 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광복절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 이름을 등장 시킨 저의가 광주시와 행사 운영자들에게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저의를 밝혀내서 처단해야 할 것이다.

 

광주시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이를 본 전홍범 광주보훈청장은

즉각 "광복절이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지 않는 복장인 것 같다"고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광주시장과  기념행사 연출자와 합창단 지휘자를 검찰에 고발을 하여야 한다.  

 

광주시 김성수 의전팀 담당은 "행사 전 리허설을 하지 않아 이런 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합창단에 알아본 결과 의도 없는 해프닝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광복절 기념행사장에 공산주의 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이름을 5분간 등장시킨 것이 해프닝이라는

광주시의 답변이 더 황당한 해프닝이다.

 

함창단 측은 "두 번째 노래 때 분위기를 바꾸고자 흰 한복과 대비되는 색의 옷을 입으려 했던 것"이라며

"48명 전원이 똑같이 입을 수 있는 옷은 지난 6월 공연 때 산 이옷 밖에 없었다"고 해명을 했다.

그러나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 이름이 없는 검은 티셔츠는 시장에 가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그리고 광주시에서 어린 합창단 40명에게 검은 티셔츠 하나 사줄 예산이 없어

지난 공연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착용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럼 지난 공연 때에는 왜 이 옷을 입고 공연을 하게 한 것인가?  

더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은 공산혁명가 얼굴과 영문 이름이 적인 옷을 입고 공연한 것이 아주 훌륭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 이름이 적힌 의상을 입은 것은 해프닝이었고,

"공연 내용은 광복절 기념행사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이었다"고 강조를 했다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체게바라의 옷을 입고 그들의 공연을 했다는 것은 아무리 광복절 기념행사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의 공연이었다고 해도 빵점 공연이다.

이런 공연을 공무원이라는 자가 이렇게 분간도 못하고 훌륭한 공연이고

옷을 착용한 것은 해프닝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려 하니 광주시가 국민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것이 아닌가?.

 

당국은 이 행사 연출자와 합창단 지휘자를 수사하여 처벌을 해야 한다. 

광주시의 광복절 공식기념행사장에서 공산주의 혁명가인 체게바라의 얼굴과 영문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어린 합창단에게 입게한 의도가 불순하다고 본다.

 

현재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이렇게 자기들도 모르게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가고 있다.

소위 말하는 지식인들에 의해서 어린 학생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산주의 사상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

정말 몸서리치게 소름이 돋는다.

 

대한민국의 미래 책임질 학생들에게 이런 옷을 입힌다는 사실 자체가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시 관계자들은 해프닝으로 치부를 하고 대소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다.

 

이날 광복절 기념식장에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그리고 광주시민들이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

이 옷이 가진 상징성을 처음에는 몰랐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밝혀진 이상 광주시장을 고발조치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광주시 애국지사들과 광복회원들이 이 사건을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어느 나라를 위하여 애국을 했단 말인가?

공산주의 국가의 건설을 위하여 애국을 했던 것으로 폄하 될 수 있음을 광주 애국지사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민주당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광복절 공식기념식장에 공산혁명가 체게바라를 등장시킨 저의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사과와 동시에 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하여 처벌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잘하는 고소를 이번에 안하면 광주시 광복절 공식기념식장에 공산주의 혁명가 체게바라를 등장시킨 것이

민주당의 작품으로 국민들은 인식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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