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더 이상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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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7-16 19:07 조회2,6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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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곰님의 댓글
부르곰 작성일
웬 고명하신 넘들과 밥 먹느라 7명 사망한 공사현장에 보고받은지 5시간만에 나타난 박원순 ?
그에게 있어서는 "사람이 먼저다"는 프로파간다는 룸살롱에서 젊은 처자 끼고 놀며 수입곡차 발렌타인 처마시며 홍콩 , 마카오까지 원정가서 바카라 도박판 벌이던 좌파 땡중들 처럼 구도와 참선을 위한 화두가 아닌 불자들을 현혹하기위한 구두선내지 정치적선동에 불과했고 누구와 무엇을 위한 식사모임이었는지 모르나 그에게 있어서는 밥이 공사현장의 대형사망사고라는 시정보다 훨씬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하기야 그들의 이념의 동지인 노무현은 일찌기 벼노솨 시절에 노동파업현장을 뛰어다니며 밥이 법보다 중요한 것이라 하여 다중의 힘인 떼법의 위력이 국가가 제정한 실정법보다 상위개념임을 역설하여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무너뜨리는데 크게 일조한 바 있으니 한가지 우스운 것은 그가 뛰어다니던 파업현장이 대부분 대한민국가장의 평균소득을 훨씬 상회하는 , 그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로 인해 사업주가 공장폐쇄나 폐업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국내굴지의 대기업 노동귀족들의 파업현장에서 밥이 법보다 중요하다고 선동질을 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아이러니하다고 생각되네요 .
정말 보호가 필요한 영세한 사업장에서는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는 결코 사업주와 대립하거나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할수 없는데 지나치게 수많은 좌파성 인권단체나 인권변호사들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는 이야기는 별로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 그들에겐 자신이나 자신의 조직을 드러내고 명성을 얻기위한 선전.선동차원의 접근우선순위가
내부적으로 존재할터이고 매스컴의 주목을 받을 수 없는 , 즉 생색을 낼수 없는 일이라면 별로 작전수행의 의미가 없겠지요.
마치 테러리스트들이 가장 적국의 정부나 국민에게 공포심을 조장할수 있고 필사항적의 의지를 꺾어 버릴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최고의 타이밍을 공격목표로 설정하듯이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