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 기자들이 질문해주면 좋겠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거푸 한국 기자의 질문을 재촉했다. “한국어 질문도 좋다. 통역이 있다”는 오바마의 말에 폭소가 터져나왔다. 중국 기자가 일어섰다. 아시아 기자들을 대표해서 자신이 질문하겠노라고…. 그는 한국 기자들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며 건방을 떨었다. 오바마는 세 차례나 더 “한국 기자 없어요?”를 되풀이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대한민국 찌라시 기자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려준 사건이라고 본다
조작날조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기자수준이 이정도다
이런 찌라시 기자들 혀끝에 춤을 추는 국민수준은 어느정도일까?
이것을 여론이라고 확대재생산 하고, 대통령도 겁을 먹는 나라다

뒷골목에서 코흘리게들 두들겨 패는 골목대장에게
알리가 링위에서 펀치를 날릴기회를 주니까 꼭꼭 숨어버리는 격이다
5.18 단체도 이런 기자들과 다를게 없다
공론의 장에서 생중계로 맞장 토론 하자는데,
뒷골목에서 뒤통수에 대고 삿데질이나한다
5.18단체의 삿대질에 한마디 하는 어린학생들에게 고소질만 한다
그렇게 자기 주장이 공명정대하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내려꽂으면 된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외면하면서 어린 아이들이나 두들겨패는가?

대한민국 기자 수준과 5.18정신은 왜 이렇게 닮은 꼴일까?
찌라시 기자가 만든 5.18정신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