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사람만 해결하면 대한민국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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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7-03 00:01 조회1,7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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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幸인가 不幸인가?
사망자와 유가족에게는 불행 중에 불행이다.
그러나 나라에는 多幸(?)이다.
그것은 문창극 낙마 총리의 論理와 같다.
그것은 국가개조의 始發點이 되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 사건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계속 未開人의 나라일 것이다.
아프지만 그것은 치료약이고 예방주사가 된다.
유병언이 미꾸라지마냥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다.
정말 못잡는 것일까 아니면 안 잡는 것일까?
아마도 둘 다일 것이다.
천 만원 골프채 5백 개가 진실이면 그것이 정답이다.
서울 새민련 소속 市議員 김형식이 살인교사범(敎唆犯)이라고 한다.
그가 악마가 아니고 인간이라면
살인을 해서라도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면
그것은 단순 살인교사범이 아니다.
원한관계는 더욱 아니고 단독범행도 아니다.
즉 배후가 복잡하다는 의미이다.
박원순 아들의 병역의혹도 마찬가지다.
物證과 心證이 명확한데
그 물증 바꿔치기를 물증으로 증명했다.
거기에는 그것을 감시하고 증명하는 參觀人이 빠졌고
그리고 언론이 눈을 감고 同調했다.
그것으로 상황 끝.
박원순은 여유만만 步武도 당당하게
서울시장에 再選되고 次期 대통령을 바라본다.
그를 의혹에 찬 눈으로 바라보던 국민은
닭 쫓던 개가 되어 無顔하기 짝이 없다.
범법자가 대통령이 되는 현실이 눈 앞에 다가 올지도 모른다.
目下 대한민국은 범법자공화국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
위의 세 사람!
유병언 김형식 박원순은 단순 범법자가 아니다.
배후가 복잡한 게이트 사건의 주인공들이다.
파면 팔수록 까면 깔수록 寶物(?)이 나오는 인물들이다.
박원순은 철옹성을 쌓고 권력을 指向한다.
그에게는 이제 敵이 없다.
유병언이 잡히면 골프채 5백 개가 같이 망한다.
김형식은 믿는 구석이 있어서 묵비권으로 일관한다.
그가 입을 열면 火山이 터진다.
이래저래 대한민국 政街는 不眠의 밤으로 지새운다.
그래서 불면객들이 從橫으로 활약하며 그들을 지켜준다.
이것이 말하는 게이트 사건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게이트 사건 세 개를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이것을 풀면 미래지향적 국가가 되고
주저 앉거나 덮어버리면 未開人 국가로 전락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대한 轉換點을 맞았다.
지지율이 바닥을 모르고 내려간다.
그것은 정권뿐만 아니라 국가의 불행이기도 하다.
지금 재래시장에 가서 삼겹살을 먹을 때가 아니다.
그는 국가개조를 해야할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그 시작은 거창한 계획이 먼저가 아니고
우선 숙제를 해결하고 난 後라야 한다.
그 숙제는 위 3대 게이트 사건이다.
정권의 命運을 걸고 3대 게이트 사건의 해결을 천명(闡明)하라!
그리고 하다 안되면 下野를 결심하라!
이것만 해결되면 박근혜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끝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유병언,박원순,김형식.
어설프게 또 잡는 척 하다가 되 잡힙니다.
곳곳에 뿌락치가 한발 앞서 뛰고 있으니...
박근혜는 그 나마 자리 보전에 전전긍긍 하는 꼴이라니...
기도하는 사람, 문창극박사는 조만간에 미국,중국을 제치고 세계1등 나라가 된다고 했으니,
돌아가신 예수님이 동의 하실려나?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세계 일등국가? 증말 그런 귀신 신나락 까먹는소릴 했다면 인기에 영합해 듣기좋아하는 말만하는 소인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 애국지사들이 죽을 등 살등. 하면서 종빨과 투쟁중인데 실제 아무 타격없이 성공한 어론인으로 말만 까는 그런 박사라면 박사 할배라도 존경에 대상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