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김관진을 탄핵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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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7-03 09:59 조회2,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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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2일 수요일)는 최ㅇㅇ 다우저와 함께 강화도를 뒤졌다. 강화도 북쪽해변에 자리 잡은 강화평화전망대 밑으로 북한군의 남침땅굴망 최소 96개 가닥이 아래 지도와 같이 파고들어 있었다. 해병대 사령부와 해병제2사단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다는 우리 군의 서쪽 최북단의 방어망이다. 이 방어망이 이렇게 뚫려있는 것이다.
<북한 황해도에서 바다건너 강화도로 인입된 땅굴망>
김관진 前국방장관은 대한민국에 세 가지의 범죄를 저지른 여적의 장군들 중 한명이다. 그의 범죄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북한군의 땅굴 속 역대책을 숨겨줌으로써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남침통로가 될 대량의 땅굴망을 보호하고 확장케 하는 범죄이다. 둘째는 대한민국의 444명 현역장군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책임작전지역 내에 들어온 남침땅굴망을 찾아서 대응하는 임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범죄이다. 즉 국군의 유비무환(有備無患)을 무비유환(無備有患)으로 만든 범죄이다. 셋째는 땅굴을 신고하는 일반시민의 신고를 무시하고 "역대책 없다. 땅굴 없다"라는 거짓을 말함으로써 신고자들을 사기꾼으로 몰아 그들의 명예와 인권을 유린한 범죄이다. 김관진 前국방장관의 이 범죄행위에 의해 김정은은 전승의 자신감을 갖고 "3~4분 만에 남한을 쓸어버리겠다"라며 오늘도 대한민국을 향한 전면전쟁의 도발을 획책하고 있다. 잠수함에 올라타고, 늙은 해군제독들을 5km 장거리 전투수영에 내몰고 있다. 전쟁을 곧 하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보인다.
야간에 차를 몰아 강화도 남쪽 마니산을 거쳐 동막해변에 이르렀다. 기뻤다(?). 그곳 동막해변에서 영종도 북단의 스카이72골프코스로 들어가는(지난 5월 발견) 최소 36개 가닥의 땅굴망을 아래 지도와 같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곳 지하땅굴에 파일을 박으면 최소한 이곳에서 영종도로 들어가는 남침땅굴망은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에서 영종도를 향하는 땅굴망>
동막해변에서 밤 9시 반 경에 다우징으로 땅굴을 탐지하는 중 깡마른 한 사내가 다가와 험상궂은 표정을 하며 "야간에 무얼 그렇게 찾느냐?"며 시비를 건다. 땅굴 찾는 다우징을 아는 자로 보였다. 아마도 그곳 땅굴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고정간첩(건달)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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