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 -- 진성 우익의 발언권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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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7-03 13:21 조회1,78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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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 -- 진성 우익의 발언권을 드높인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직 박근혜 퇴진 운동에 실제로 나서지 못 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지만 좌경 행보와 무능으로 일관하는 박근혜의 퇴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이미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다고 본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은 실현되어 성공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살 길은 그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박근혜가 퇴진하고 새누리당이 해체되면 좌빨야당만 이롭게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얼치기들이 있어서 그에 반박하는 차원에서, 표현을 좀 달리하여 글을 써 본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과 새누리당 해체 운동은 진성 우익의 발언권을 드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지금까지 진성 우익이 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는가? 그 것은 모든 공식 통로에서의 발언권이 극히 적도록 제약 당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과 새누리당 해체 운동이 성공한다는 <전제>는 곧 사회 곳곳에서 진성 우익의 발언권이 극도로 높아진다는 것을 뜻하고 이를 이해하느냐 못 하느냐는 곧 정치 감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주의: 토론에서 전제를 이탈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렇게 진성 우익의 발언권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에서는 진성 우익의 힘으로 좌빨야당의 득세를 억제할 수 있으니 "박근혜가 물러나고 새누리당이 해체되면 좌빨야당이 집권한다"는 말은 얼치기들의 헛된 걱정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즉, 현 시국 타개의 요체는 바로 진성 우익의 발언권 강화에 있는 것이고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방법이 바로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과 새누리당 해체 운동인 것이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 없이는 진성 우익의 발언권은 결코 커지지 않는다. 진성 우익이 무슨 말을 해도 대통령 자리에 있는 박근혜 일당과 새누리당이 무시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현 시국을 타개하여 대한민국을 살리자면 진성 우익의 발언권이 커져야 하고 그러자면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이 필수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첫 째: 좌익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게하는 용어인 "우익"이라는 단어는 빨갱이를 지적할 때에는 부적합한 용어이다. "애국 민주 진영"이라는 용어와 "빨갱이"라는 두 용어만을 사용함으로써 저들의 정체를 분명히 밝혀주는 것이 민주화 운동의 기선을 잡아 승기를 이루는 전략이다.
둘 째: 빨갱이들의 박 근혜 퇴진과 동일한 결과를 만드는 애국 민주 진영의 박 근혜 퇴진 운동이라 하더라도, 만약 우리의 운동이 실질적으로 박 근혜를 퇴진시킨다면 그 이후에 어떤 정당이나 단체를 불문하고 애국 민주 진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 차후의 국정에 주도권을 잡게 된다. 바로 이런 까닭으로 인하여 "좌빨 야당"이 이롭게 되거나 정권을 잡게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된다.
주: 진성 우익에 대하여 가성 우익이라는 용어나 단체가 있다면 이들 역시 "빨갱이"일 뿐이므로 이러한 애매모호한 용어 사용을 지양해야한다.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우익이 앞장서는 퇴진운동의 실행은 어떻게... [이런저런 우익 사이트에 기고해서,혹은 주요 일간지에 성명서를 광고내서] 주요 일간지 5단통 한번에 9백만원입니다.
새누리당 해체... 이 역시 가능한 일인가.[스스로는 물러나지 않을 것] 이번 7.30선거에서 15석 모두 참패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런 측면은 있습니다. 즉 참패 후에는 내부 자정작용[희미한 기대감] 혹은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분당.
'정치감각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란 것인데 [이 역시 국민계몽운동인데...]어떻게 실행.
공식적인 채널이 애국자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차라리 시청료 납부거부운동으로 kbs 해체를 추진,언론환경을 변혁시키는 게 차선책으론 아주 조금 나을 듯.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운동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미 구상은 다 되어 있지만 지금은 우익 성원들의 절박감이 아직 덜 하므로 말해 봐야 소용 없습니다. 우익이 행동에 나설 정도로 정신 차리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해체는 박근혜 퇴진 운동의 경과에 자동적으로 연계되는 것이기도 하므로 따로 말할 필요는 못 느끼고 다만 해체의 당위성을 미리 강조하는 단계인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그리고 KBS 등 언론 환경 개선을 말씀하시는데 그 거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KBS 사장 임명 하는 건 결국 박근혜이니까요.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그대로 두고는 어떤 종류의 개선이란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KBS, 포털 등 언론 환경 개선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또한 개선이 되어 있더라도 그런 개선된 환경을 일부러 활용하지 않을 자들입니다. 그 게 제대로 된 현실 인식이라고 봅니다.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구상이 돼있다는 답변이 반갑습니다. 단 아직' 절박감이 덜 돼 있다'는 점엔 아쉬움.
그리고 언론 환경개선 부분에선 많이 엇갈립니다. 지금 애국 진영이 현 정권을 질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문창극 사태로 인해 폭발한게 아닐까요.
'개선된 환경...활용하지 않을자들' 대목엔 동감.
간첩 혐의자 때문에 국정원장이 날아가는 판에,그 녀석이 기자 회견한다고 하니까 새까맣게 몰려든 카메라들.가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