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자 박근혜는 우파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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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7-03 13:36 조회1,75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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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자 박근혜는 우파가 될 수 없다.
박근혜도 여성주의자입니다. 2005년 경에 호주제 폐지에도 앞장섰지요. 당시 박근혜가 대표로 있던 한나라당은 호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가치들에 대해서는 일체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남녀평등>이라는 잣대 하나만으로 호주제 폐지를 <권고적 당론>으로 만들어 호주제 폐지에 가담했습니다.
이를 포함하여 기타 박근혜의 행보를 보면 여성의 이익을 국가와 국민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주의자들은 하나같이 여성의 이익(더 정확하게는 자신들의 권력욕)을 다른 모든 가치들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여성의 이익을 양보해야 할 경우도 분명히 있는데 그들은 절대로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 여성주의자들은 절대로 우파가 될 수 없으며 애국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을 만약 애국 우파들이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다면 박근혜의 성향을 더 일찍 파악할 수 있었을테고 그랬다면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고생은 줄일 수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우파 이념이란 게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아 불완전하고 우파들이 자유민주주의, 반공, 시장경제 등 몇몇 가치에만 집중하다 보니 다른 우파적 가치들을 놓쳐 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그래서는 안되며 여성주의와 여성부에 대한 관점 등도 우파 이념의 핵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성부 폐지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겠습니다.
유람가세,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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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페미니즘)는 좌파의 첨병이다. 여성부를 폐지하라.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가치들이 상호경쟁하며 공존하고 있다. 국방의 가치, 전통문화의 가치, 인륜도덕의 가치, 사회질서의 가치, 기본권의 가치, 자유라는 가치, 예술의 가치, 남녀평등을 포함한 평등의 가치 등 다양한 가치들이 존재하며 이들 사이에는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매겨지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가치이든 때로는 상황에 따라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희생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 사회에서는 각종 다양한 상황들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사회 운영의 상식이다.
그러한 상식의 연장에서 남녀평등이라는 가치도 정당한 이유와 필요가 있으면 희생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남녀평등이라는 가치는 무소불위의 절대적인 가치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 남녀평등을 다른 모든 가치들보다 절대시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하지 않으려 하는 좌파적 평등주의에 물든 무리들, 즉 여성주의자들(페미니스트)이 지난 10여년 간 김대중 정권이 만들어 준 여성부라는 부서를 이용해서 대한민국의 국가 기강을 파괴해 온 사실을 온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호주제 폐지
군가산점 폐지
반국가적인 다문화 책동에 적극 앞장서기
졸속 국제결혼을 미화하고 지원하기
군대내 무분별한 여군 확대
등 대한민국의 국가기강과 전통문화와 사회정의와 존립을 파괴하는 짓들을 여성주의자들이 여성부라는 부서를 이용하여 저질러 온 것이다.
그렇게 국가기강을 파괴하는 여성주의자들의 행위는 바로 좌파들의 대한민국 파괴 행위에 부역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주의를 조장하고 그들에게 권력을 안겨 준 세력들은 바로 좌파 세력들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여성부를 누가 만들었는가를 돌이켜 보라. 김대중이가 만들었다.
결국 여성주의는 좌파의 첨병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난 이명박 정권이 여성부를 폐지하지 않고 유지한 것은 규탄받아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현 박근혜 정권도 여성부를 폐지하기는 커녕 "대한민국에는 중앙 부처 18개가 있다. 1개의 여성부와 17개의 남성부다"라고 꼴페미 발언을 하는 조윤선을 여성부 장관으로 임명하여 여성주의 확대 책동에 가담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 역시 규탄받아 마땅한 짓이다.
여성부를 폐지하는 것은 나라를 반은 살리는 길이다. 여성부 폐지에 나서지 않는 자들은 우파가 아니다.
유람가세, 2013-07-29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우파는 국가와 국민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가치 체계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만 우파의 전부가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우파가 박근혜의 정체와 한계를 좀 더 일찍 간파하지 못한 건 우파적 가치 체계가 아직 미완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물의 여성주의 관련한 입장도 그가 우파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리는 심층적 기준이라고 봅니다. 여성주의자 박근혜는 원초적으로 우파가 될 수 없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사실 만약 우파적 가치 체계가 노무현 정권 때인 2005년 경에 완성이 되어 있었다면 당시 호주제 폐지에 반대하여 많은 우파들이 결집했을 것이고 그 때 이미 <진성 우익> 대 <박근혜>의 대결이 이루어졌을 겁니다. 그랬다면 그 때 이미 진성 우익의 발언권이 커졌을 테고 박근혜의 정체성은 미리 발각되어 대통령이 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우파적 가치 체계가 불완전하면 발언권을 강화할 많은 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놓치게 되는 것이지요.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남녀평등"이라는 말은 사람 사이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아님을 우선 알아야 한다.
"남녀평등"이라는 개념과 용어는 사람보다 더 높은 차원인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의 위치에서나 존재하는 개념이며 용어이지 인간들이 사용할 개념과 용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떻게 인간 세계에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인간이 사는 자연 세계에 남자와 여자가 평등함을 보여주는 현상은 없는데 어찌 사람들, 특히 여자들만이 "남녀평등"이라는 생각과 용어를 부르짖는가?
"남녀평등"은 인간 세상을 혼란과 혼돈으로 이끄는 사탄의 용어이자 관념이다. 보라 "동성애"가 어디에서 출발한가를!! 남녀가 평등하다는 의식이 바탕을 이루어 한 걸음 더 발전한 혼란과 혼돈이 바로 "동성애"이다.
"남녀평등"이라면 여성부와 관련한 "남성부"도 있어야 맞는 말이 아닌가? 이러한 자가당착을 엄연히 보면서도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여자들과 또한 이에 동조하는 남자들은 "조작 왜곡 날조"하는 사탄의 꼬임에 넘어간 영성이 빈 인간들이다.
주: "남녀평등"을 "우파"와 연계함은 대단히 억지스럽게 보이는 면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