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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김관진을 탄핵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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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7-02 10:18 조회1,92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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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운명이 초읽기에 놓여있다. 터지려는 국가안보의 뚝을 안보실장 김관진은 "일 없다"며 수수방관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박근혜 대통령께 올린 "대량의 남침땅굴망 신고서"에 대해 "땅굴 없다"라는 회신문을 국방정보본부장 조보근 중장으로부터 지난 6월 26일에 받았다. 그래서 본인은 있는 땅굴을 없다고 하는 "국가안보 不實의 정점" 김관진 안보실장을 탄핵하려한다.

그를 믿고 순진무구한 대통령과 국민들은 "거짓의 평화"를 만끽하고 있다. 저 뚝이 터지기 바로 직전에 놓여있다. 저 뚝을 막고 있는 유일한 분(?)이 시진핑으로 보인다. "반도에서의 전쟁은 절대 불용이다. 중국의 레드라인은 전쟁불가이다(3월 8일 외교부장 왕이)"로 저 뚝을 막고 있다. 시진핑은 북한군의 땅굴전쟁도발 의도를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만큼 김정은의 전쟁도발의지는 심각함을 의미한다.

작년 12월 24일에 김정은은 "전쟁준비완료에 박차를 가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 이후 북한군의 남한 내 땅굴굴착속도가 현저히 빨라졌다. 수만 명의 병력이 들어와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처의 지하기지에 무기류와 식량과 보급품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주일간은 최ㅇㅇ 다우저와 함께 청와대와 경복궁 그리고 청와대 뒤편의 북악스카이웨이의 땅굴망을 뒤졌다. 한마디로 벌집이었다. 아래의 지도를 보시고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안보실장이 버린 국가안보를 제자리로 돌려주시길 기대한다.

<청와대와 북악스카이웨이의 땅굴망>



7월 1일 현재 청와대로는 최소 84개의 땅굴망이 인입되어 있다. 총리공관에는 6개의 땅굴망이 들어가 있다. 주변의 도로에는 3~6개의 기간 땅굴망이 지난다. 월남패망의 날(1975.04.30)처럼 어느 날 갑자기 수백 명의 북한특수군이 청와대 경내에서 솟아날 것이다. 청와대와 주변을 지키는 경호병력과 수방사부대를 일거에 장악할 것이다. 김관진 안보실장이 "일 없다"며 버린 그 不實한 국가안보의 뚝이 터지는 날이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거 백날 여기다 글 올리는거 보다, 신문지상에 광고로 윗 그림을 올리면, 그야말로 충격적일텐데 (김관진이나 박그네의 마음을 돌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텐데) 방법이 없을라나요?

솔직히 나는 반신반의합니다. ..

땅굴 하나를 파는데도 엄청난 시간과 장비가 들텐데, 저렇게 촘촘한 그물망처럼 파려면, 엄청난 시간과 장비와 인력이 필요할텐데, 그게 가능할까 (차라리 땅굴이 한두개라면, 모르겠지만..) 하는 의구심이 드는겁니다.

예전에 인천국제공항 땅굴도(?)를 보니, 저 위 그림보다 더, .. 새까맣던데, 과연 그렇게 많은 땅굴을 파려면 1000년도 더 들거같은데, 과연 저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어쨌던간에, 안보는 가장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구상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일단 땅굴이 있다, 라는 전제하에.. 이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조치는 어쨌던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난 4월 29일에 위 내용의 일부를 포함하여 19쪽 짜리 "남침땅굴 긴급신고서"를 박근혜 대통령께 올렸습니다. 동시에 김관진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스카파로티 연합사령관, 성김 미 대사, 3군사령관, 합참작전본부장, 수도방위사령관, 기무사령관께도 신고서를 보냈었습니다. 많은 땅굴지도가 신고서에 실려 있었지요. 국방부의 정보본부장 조보근 중장이 청와대의 민원 이첩사항이라면서  "땅굴없다"는 내용의 답신을 6월 24일자로 해 왔답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땅굴 등이근거없다면왜 저들을 감옥에 보내지 않고 지박사님만 가지고 지랄일까?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들 여적의 장군/장관들은 땅굴 문제로 법정에 간다면 패할 수 밖에 없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자들입니다. 자신들의 양심이 "땅굴은 있다"라고 소리치기 때문이지요.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올해 초부터 루터한님의 동영상과 글 다 봤습니다.

틀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신빙성 있는 이야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일반대중들은 이런 얘기 들으면 식상합니다. 왜냐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이 안났기 때문입니다.

1월부터 본거 같은데 아직도 전쟁 안났잔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안날거고요.
 이 말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직 전쟁 안났다"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쟁이 안날거다????????
그러니까 북한이 안심을 놓는다는 겁니다.
다민이라는 사람이 말한 아직 전쟁 안났다고 앞으로도 안날거라는 논리는 참으로 한심스럽고 어처구니가 없군요.
다른 무능아들이야 어쩌든 말든 전할건 전해야죠.
그리고 같은편인척 하면서 가증스런 교묘한 비판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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