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한 兵士와 철면피한 父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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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30 19:46 조회1,75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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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22사단내 총기 난사로 5명의 하사관과 동료
사병이 죽었다.
각설하고~
살인자의 부모가 쟁쟁한 변호사 3-5명인가를 선임하였다.
자식은 내무반과 직속 상사들에 의해 왕따를 당하였고,
인간적 수모를 당하여 불가항력적이고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고이며,
살인자 임병장은 체포후 부터 입을 다물고 있다가 변호인
을 만난 직후부터 수사기관에 진술을 하는데....
사람을 보고 쏜 것이 아니라 그림자를 보고 총질을 했을뿐
이며 고의적 살인이 아니라는 진술을 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수백명을 죽인 살인자라도 부모에게는 자식이다.
자식의 구명을 위해 부모는 혼신을 다해 법정투쟁을 벌려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이 나라에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언론 방송
때문이다.
이번 사건은 군부대에서 일어난 총기에 의한 동료 살해다.
무슨 대박 뉴스인것 처럼 종편방송과 찌라시 언론들은 연일
한편의 드라마를 쓰고 자빠졌고,...임병장을 서서히 왕따의
영웅으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니미 좃팔~나를 왕따 시키던가 놀리면 상사든 동료든 죽여
도 좋다는 막가는 미국의 서부시대를 연상케 한다.
대체~~이 나라가 우째 이렇게 지랄같이 변하였는가?
법과 인륜은 이 땅위에선 개밥에 도토리일 뿐이다.
무방비의 동료들을 사살하고,도망치다 차라리 확실한 자살
로 자신의 죄를 마무리하는게 사내일진데~~~
구차한 변명을 하는 임병장이나 그 부모,그리고 이를 변론
하겠다고 나선 변호사들은 가히 비겁의 극치를 보였다.
남의 아들의 죽음은 개좃이고.....지 색기의 목숨은 그렇게
소중한가?~~그 살인자의 부모에게 물어보자!
법정 투쟁이 볼만 할 것이다?~~종편방송의 미친 넘들""
군수사기관은 군내의 사고를 매시간마다 공개하는 희안한
짓을 하고 있다.
한 시절 한국군의 위용은 세계 5위권에 들 정도였지만,
지금~~한국군은 오합지졸에 연약한 여자 병사들의 집합체
란 생각에 미치자 역전의 용사들은 눈깔이 뒤집어 진다.
가히 망국의 삼거리에 선 나라 꼴이 바로 이 모습일 것이다.
좃달린 지도자라야~~그나마 말빨이 좀 먹힐 것인데...
이건 정말 입으로 말이 안나와 그냥 덮기로 한다.
암탉이 울어서는 절대 아침이 밝지 않는다는 것만 알았다.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애국우파.약올리는.대통령
자고나면.속터지는.일들만 벌어지는.대한민국
나라가.망하는.조건을 충분히.갖추고 있습니다
가막골님의 댓글
가막골 작성일
부모라도 법대로 처벌 받겠다고 해야 한다.
동료를 살상케한 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수없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다른 그 어떤 이유가 필요치 않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일성의 경우:
자칭 통일쟁이랍시고(목적)
남침하여(수단) 수백만의 인명이 사살.부상되어
실패한 전쟁이 였다면(결과),
자결하여(책임.의무)
자신이 진정 민족의 통일을 위한 전쟁이였다는 것을
증명하였어야 했겠지요(정의실현)..만 -
박원순의 경우:
자식의 병역비리를 확실한 공개 검정으로 증명되지 못했으면
끝까지 의문을 해소시키야 했었는데-
결국,
권력이나 큰돈의
칼자루를 쥔자가 모든 부정을 정의로 둔갑시키고
정의를 부정으로 왜곡시키는 힘(力- power)가진다는 것인데 -
그러니,
혁명이나,
국가시스템개조(reformation or rebuild of nation system) 필요하지만,
----------
P.S
우리 시스템크럽
지만원 박사님 건강하셔야 하는데 ㅠ.ㅠ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백설님의 분노 공감합니다.가막골님의 판단 백번 옳습니다.전야님이야 당연지사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