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청부범 김형식의원은 가장 좌익다운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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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1 06:57 조회1,94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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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김형식 의원이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시정 질의를 하던 모습.
국가라던가 지자체의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공직자들이 정장차림을 해야 한다는 것은 관습이자 불문율이다. 설사 법규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지켜야만 한다.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다.
하다못해 오케스트라 같은 사적 음악연주 행사에서도 지켜야 할 드레스 코드가 있다. 드레스 코드란 표준복장으로서 따르지 않으면 참여자 전원에게 결례를 하는 행위다. 항차 서울시 의회행사에 있어 서랴.
하지만 좌익들은 정장을 해야만 한다는 의회규정이 없음을 들어 그야말로 민주의회 의원답게 복장을 자유롭게 한다. 이번 살인청부혐의로 체포된 새민연 서울시 김형식의원이 그랬고 몇 년 전 좌익 유시민 국회의원이 그랬다.
보수는 사회적 진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드레스 코드를 지키려 한다. 무언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습, 약속, 상식, 예의와 같은 드레스 코드를 지키는 것이 사회적 진보를 위해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형식, 유시민과 같은 사회적 드레스 코드를 깨기 좋아하는 좌익들과 무슨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인가? 하물며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과 정상적인 대화를 했겠으며 앞으로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새누리당은 정신차려야 한다. 지금 나라가 비정상적 집단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아직도 새누리당에 기대를 거십니까?
滿秋客談님의 댓글
滿秋客談 작성일
닥그네 새머리당에 정떨어진지 오랩니다.
재.보선 공천하는 결과도 보세요.
새머리당.. 희망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