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점차 기울어 가는 치명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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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30 06:14 조회1,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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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각오로 혁신…전대·재보선서도 역할 수행"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지지율 하락 속에 총리 후보의 연쇄 낙마 등으로 위기를 맞은 새누리당이 당내에 '혁신기구'를 신설해 고강도 쇄신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약칭 새바위)'를 명칭으로 30일 발족식을 하고 출범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맡았고, 최대 9명의 원내·외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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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점차 기울어 가는 치명적 이유
반 좌익, 보수성향의 광범위한 유권자들이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지지해 왔다. 하지만 점차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지니고 있는 총체적 기회주의 곧, 무능, 부패, 불의, 불신이라고 하는 중증 4대악 때문이다. 지지를 철회한 유권자들은 보트피플이 되어 중도가 되거나 좌익이 되거나 정치적 선택을 포기 한다. 새누리당이 살아남기 위해선 근본적 대 수술이 필요하다.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잡기식이자 매스콤 조명받기용인 듯한 ‘새바위(위원장 이준석)’라는 혁신기구 신설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대선때도 치기어린 깜짝쇼로 표를 많이 깎아 먹었다고 보는데 다시 표 떨어 트릴 일이 있겠나...
이준석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지난 대선 때 얘기했지만, 통진당 이정희 의원을 존경한다 하면서도 몸은 새누리당에 와서 활동을 하고 있다. 놀랍다. 이정희가 누군가? 박근혜를 떨어트리기 위해 대통령 출마를 했다고 하는 이시대 가장 반문명적, 비민주적 정치인이 아닌가? 이런식의 처신이 가능하기나 한 건가? 이념정당에서.... 출세를 위해서라면 젊은이, 늙은이 할 것 없이 똥 오줌을 가리지 않고 모두 모여든 집단이 새누리당이다. 그러니 유권자들이 새누리당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점차 빠져나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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