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빛을 반사하는 모든 평면체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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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28 16:19 조회1,7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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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반사하는 모든 평면체는 거울이다.’
라고 인식하는 우리 대통령...
이 바쁜 국사의 와중에서도 모니터를 바라보며
부지런히 자신의 옷맵시를 추스르고 있다.
임기 내내 국민과 패션으로 소통하려는 환갑, 진갑 다 잡수신
박근혜 대통령.....
그래서 그런가, 그가 구사하는 언어는 뜬구름처럼 허무하기 짝이 없다.
신뢰, 원칙, 법치, 약속, 정상, 적폐, 개조, 개혁, ....
장난감처럼 잠시 가지고 놀다가 싫증이 나면 버리고 또 다른
언어유희를 찾아 나선다.
공부가 빈약한 탓인지 언어의 깊은 맛은 모르는 것 같다.
신뢰, 원칙, 법치, 약속, 정상, 적폐가 물 건너갔듯
개조, 개혁 또한 흐지부지 물 건너가고 있다.
아, 대한민국의 봄날은 간다...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씨바 ㄹ 녀 ㄴ!
새가 뒤집어 날라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하하... 그녀의 봄날도 가고 나의 봄날도... 노래 한 번 부르지 못하고 갔습니다.
아~~~ 갈 수록 답답한 노년.
시장바닥에서 저리 폼잡는 여인을 만나면 함 꼬셔볼 텐데... ㅎㅎ
근디 공주병 환자면 절대 사절...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경기병님은 소스도 많으시지...
자꾸 "밉다 밉다"하다가 정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