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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찬양하는 조갑제를 저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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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6-29 01:06 조회1,8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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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일간베스트

저격 대상글: 조갑제, 가냘퍼 보이는 박근혜 최고사령관의 안보관련 4大 결단 

 

 


내가 웬만해선 저격 안하는데 박사모 떨거지들이 아직까지도 박근혜 찬양해대길래 저격이란 걸 해본다.

위 글에서 아래와 같이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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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추진,

전교조 法外노조 통보,

통진당 해산 추진,

한국사 교과서 수정 지시.

 

前 정권들이 덮고 넘어간 문제들을 8개월만에 한꺼번에 밀어붙인다. '법대로'!

국민이 이런 국군통수권자를 선동꾼으로부터 지켜주어야 위기 때 국가와 법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때까지는 레카를 무조건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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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반박한다.  저거 박근혜가 한 거 아니다. 박근혜가 한 건 단 하나도 없다고 보면된다.

1. 한미 연합사 해체,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

==> 김장수, 김관진 두 전라도가 전작권 환수 추진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보해서 막았다.

내 생각에 이때부터 청와대 간신배들과 국방부 홍어새끼들이 남재준을 집중 견제하면서 끌어내린 것 같다. 

남재준이 직보해서 전작권 환수 막은 사실 : 


aaa.jpg





2. 전교조 법외 노조 통보 

===> 박근혜가 한 거 아니다. 이미 이명박 정권때, 교육부가 전교조에 최후 통첩했다. 
비교원을 노조원으로 인정할 경우, 법외 노조화하겠다고 최후통첩한 시기 :  2010년 3월 노동부가 전교조에 통보 
최근 결정된 것은 노동부 결정에 대한 전교조의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패소판결임. 박근혜랑 아무 상관없음.

기사: 2010년 5월 "전교조, 법외노조 전락하나" 


3. 통진당 해산 추진 

===> 국회의원 이석기를 간첩혐의 체포한 남재준 국정원장의 작품임.
이석기에 대한 수사는 이미 그 이전 3년동안 수사해 왔고, 이를 체포하지 않던 것을 
남재준 장군이 국정원장 되자마자 잡아들임.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회차원의 통진당 해산이 이루어진 것임. 

===> 도리어 박근혜 정권은 이에 반발한 종북민주당에게 양보하여 간첩잡은 국정원의 수족을 절단해버리고
국정원을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리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르고, 얼마 안가서는 
이석기 재판과 통진당 해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남재준 국정원장을 잘라버림.

그 이후 도리어 통진당 해산절차가 지지부진해지고 장기화되고 있음. 

이래놓고 이걸 자기 업적이라고 가로채려고??? 



4. 한국사 교과서 수정 지시 

2008년 이명박 정권부터 한국사연구회등의 단체와 한나라당이 좌편향 교과서 수정 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한 것임.

좌편향 교과서에 대한 교육부의 수정 지시는 2008년 내려짐 : 

그 대안으로 교학사 교과서가 집필되어 출시된게 박근혜 정권일 뿐.


이렇게 보면 박근혜정권 들어서 새로 착수하거나 시작한 건 하나도 없다.
모두 이명박 정권이 한 일이거나, 박근혜 손으로 잘라버린 남재준 국정원장이 추진한 일이다. 

도리어 박근혜 정권에서는 최악의 만행을 저질렀는데 국정원을 반신불수로 무력화시킨 것이다. 
10년 좌파정권에서 기능이 약해진 국정원을 보강해도 모자랄 판에 병신을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번에 도주하는 유병언을 잡지 못한 것도 휴대폰 감청이 불가능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 모든 인권선진국이 휴대폰을 도감청하고 있는데
간첩이 들끓는 분단국가 한국만 휴대폰 도감청을 못하고 있다.  그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다.
그들이 누구이겠는가?
==============================================================================

요약

1. 한미 전작권 환수 연기 ===> 남재준 국정원장이 강력히 밀어붙어 박근혜 설득함.

2.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 2010년 3월 이명박정권 노동부가 한 일

3. 통진당 해산 추신 ===> 이명박 정권부터 3년간 수사해온 이석기를 남재준 국정원장이 전격 체포

4. 한국사 교과서 수정 추진 ====> 2008년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 

박근혜가 한일 ==> 국정원 파괴, 병신만들기 , 인기영합, 여론정치 


결론:   박근혜가 한 거 아무것도 없다.
아직도 박근혜 찬양해대는 박사모 똘마니의 글 민주화 폭격해라: http://www.ilbe.com/3790365933

 

 

 

 

 

 

 

 

 

 

 

 정치 - 일간베스트

가냘퍼 보이는 朴槿惠 최고사령관의 安保관련 4大 결단

 

 - 조갑제

 

 

 

韓美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추진,

전교조 法外노조 통보,

통진당 해산 추진,

한국사 교과서 수정 지시.

 

前 정권들이 덮고 넘어간 문제들을 8개월만에 한꺼번에 밀어붙인다. '법대로'!


국민이 이런 국군통수권자를 선동꾼으로부터 지켜주어야 위기 때 국가와 법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대통령이 법대로 하고 국민이 이를 지지해주면 좌익 눈치를 보는 공무원 집단도 달라진다.








이번엔 새누리 기회주위자들 때문에 레카와 문창극을 선동꾼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것 뿐이다.


전교조 물먹였고 이제 통진당 해산이 머지 않았다.


만약 통진당해산이 무산되면 모든게 끝이다. 적화가 실질적으로 현실화되는 단계다.


이것이 제 2의 명량해전이다.


이때까지는 레카를 무조건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기자 출신이라는 조 갑제가 "사실 기록"을 참고하거나 근거하지않고 글을 쓴다?

이런 사람들이 "날조 왜곡 조작"의 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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