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헛소리- 국무총리는 호남출신이 바람직'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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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4-06-29 03:38 조회1,984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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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06/28 18:15
김무성
지역감정 해소 위해 다음 총리는 호남출신 바람직
새누리당 전당대회 대표경선에 출마한 김무성 의원은
28일(토) 오전 11시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기자간담회 및 전주시민들과의 대화를 가진 후,
광주시 광주공원으로 옮겨 오후 2시부터 ‘돗자리 공감 마당’을 열고
‘상생·공존의 정치와 새누리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광주시민들과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1.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시대정신은 격차해소다.
GRDP(지역내총생산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1위가 울산, 2위가 충남인데 전북은 한참 밑이다.
지역경제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며 국가 리더십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2
당원,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권력은 견제받지 않으면 독선으로 흐른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당과 국민의 뜻을 잘 전달해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의 기록에 남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을 내세워 당선되었는데 그렇다면 인사탕평했어야 한다.
호남 총리가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되물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3.
광주공원 돗자리 공감 마당에서는
중부대학교 임동호 총장이
‘상생 공존의 정치와 새누리당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이순신 장군의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을 것)’를 인용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호남의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하셨는데
첫 내각구성에서 18명 중에 호남출신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4.
“선친이 경영하신 전남방직 공장이 광주에 있었다.
80년 당시 광주공장에 전화해서
대한민국 군인들이 민간인을 살상한 광주의 참상을 알게 되었다.”며
“폭압정치하는 전두환 독재정권에 투쟁하기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멤버로 참여해 민주화 투쟁에 동참했다.”고
광주민주화운동과 정치입문의 관계를 소개했다.
5
“민주화 투쟁 당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많이 불렀는데,
정부가 5.18기념식 때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한 것은 유감이다.
5.18 추도식 때 반드시 제창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6.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나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은
정당운영이 철저하게 비민주적이기 때문.
새민련도 광주 시장 공천과정이 시민 여러분의 정서와 달랐던 것으로 안다”며
“정치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공천권을 돌려드려야 한다.
공천권을 권력자로부터 빼앗아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한다.”고
역설했다.
7.
호남소외론과 관련해
“지난 대선 때 광주에서 기대보다 지지율이 낮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호남출신 장관을 배출했어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
다음 총리는 호남 출신이 되기를 바라고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8.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
“경상도 중심의 정당에서 김 대통령을 많이 비판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작년 김대중 대통령 기념관에서
김 대통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당당히 밝히겠다고 했다.
망국병인 동서지역감정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9.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 비율이 51%”라며
“새누리당은 대통령에게 적극 협조하기도 해야 하지만,
국민의 뜻과 다를 경우에는 당이 나서서 이야기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무성 <반드시>캠프 대변인 문혜정☆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지방색을 들쑤셔서 분열을 가중하는 빨갱이의 선무대 노릇을 하는 김 무성.
본가의 족보가 들통나려하니 아예 줄서기를 서두르는구나.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친종북주의
친일파 김무성이가
반공산주의 극일파 문창극
잡아먹고, 전라도의 민심을 역이용하는 것이지요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무성의 가계도
김무성은 A급 친일파 김용주 아들입니다
A급 친일파 김용주의 혼외자식 김무성(형과 22살 차이)
김무성 부김용주는,전방(구 전남방직) 설립자
친일인명사전 등록된 악질친일파김무성 모는 방상훈(조선일보사장) 고모,조선일보가 외가,
김무성 부인최양옥, 부친 최치환은
학력
경기고등학교교 만주군관학교(滿洲軍官學校) 미국 미시간대학 1년반 수학
이승만대통령 비서관,
자유당정권 공보처장,민주공화당 국회의원 ,1948년발생 제주4.3폭동 진압자
in details
김무성 누나김문희(88세)...딸 현정은(현대그룹회장)
김무성 형김창성(85세)
김무성(64세) 누나와 형의 아들같은 나이 차이 배다른 형제입니다
현정은 집안입니다
현준호...1925년 호남은행 대표취체역,1930년 중추원 주임참의,1938년 조선총독부 시국대책조사
현기봉...현준호 아들,현정은 할아버지
현영원...현기봉 아들,현정은 부친,
김문희...현영원 부인,현정은 모친,김무성 누나,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김무성이 이 넘은 전라도가 원조 고향인 셈인가요? 집안은 으리뻔덕한 것 같은데 배다른 자식이군요,
혼외가 본래 말썽을 일으키는 넘입니다.이제 그 본색을 들어내여 차기 대선을 바라 호남에게 아부
하는 모양새입니다만, 자슥이 한치 앞을 못 보는 것 같습니다.인생이 그리 호락 호락 지 마음대로
요리되진 않을테니깐~~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미개한 국민들 상대로하는
다수결의 원칙 선거제도이기에
7.30보선에도 지난번 지선과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애국보수우파들이 100%기권한다고해도 그 숫자는 미미하고고 봅니다.
좌파냐 우파냐 등등 따지는 따위의 정치에 관심이 없는 국민이 3-40% 이상인
현재 국민의 수준으로 볼때 -
경상도에서는 새눌당
전라도에서는 새천년당
충청도에서는 거의 새천년
강원도도 마찬가지
제주도는 새눌당이 유리한 것이 4.3 특혜를 누리기 위한 것이라요
대한민국 조 ㅈ 되갑니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516처럼 전두환 집권 처럼
쓰레기 정치 모리배들 가택연금하고
부정축재 환수 하면
허허 웃으며 막걸리 한 사발 할 수 있으련만
화병만 늘어 갑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자유님의
말씀에 100% 동감이라요 !
그러나 현실가능성이 아직은 안보이니
막걸리로 달래 수 밖에요 !
애국우파들은 사실 힘이 없잖아요
혁명이나 기대하면 몰라도 요 !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김무성이는 안철수와 유사한 사람같다. 중도 좌파!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무성,
친종북주의 친일파 확실 합니다 !
목적을 달성하가위해선
수단방법 않가리는 기회주의 중도주의자 맞구요
ㅠ.ㅠ
白金刀님의 댓글
白金刀 작성일호남이라고 못 할 것 없지요. 이철승씨를 총리로 추대하면 되겠군요. 소석 아니더라도 호남 보수 인사 있을 터이니 어서 찾아 선수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