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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살인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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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28 11:30 조회2,42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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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 대형 교회에선 교회재정을 맡아보던 장로가 투신 자살 했는데 죽기전 교회 헌금 계좌서 별도 관리하던 비자금(예비비)일천억이 담임목사 지시에 의해 계좌서 빠져나갔단 것이다. 말하자면 교회 돈 1천억이 사라진 것이다.

지금 이 사건으로 그 쪽 동네는 시글버글하나, 그 걸 뚜껑 덮는 역할을 또 누군가는 하고 있다.

그럼 교회 헌금 일천억은 어디로 간거며 그 교회 재정장로는 왜 자살했을까? 지금 있었던 일들을 연결하여 추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교회의 돈 일천억이 사라진 것에 대해 지금 그 교회 담임목사가 의심을 받고 있다. 그 만한 돈이 교회계좌서 빠져 나갈 수 있는 건, 담임 목사 외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거기까진 나도 맞다고 본다.

그럼 그 돈을 담임 목사가 챙겼을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럼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단도직업적으로 말해 세탁 돼 북에 갔다는 게 내심증서 나온 결론이다.

내가 왜 그렇게 추리할까? 그건 그 교회 재정장로의 죽음때문이다.

교회 측서 발표하긴 재정 장로사인이 심장마비라고는 하나, 높은 곳서 투신 자살한 걸로 나오는데 왜 하필 그 순간에 심장마비가 일어났을까?

그 장로는 평소 건강 체질이었던 걸로 보인다. 건강이 비리비리한 장로는 대형 교회서 절대 재정을 담당관리할 수가 없다.

건강한 그가 왜 자살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자살을 금하는 기독교교리를 위반하고 자살하는 장로는 흔치 않다. 그것도 자긴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살하면 모든 의혹이 자기에게 쏠린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 것 같은 분이 왜 자살한단 말인가?

그는 간첩에게 살해당했을 걸로 추정된다. 그가 살아있으면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날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의문을 지고 살해된 걸로 봐야 사건의 맥락이 이어진다.

그러나 한국교회 사상 최대의 거액이 살라진 이 사건은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닐 것이다. 재정 장로가 살아있을 때 높은 곳으로 유인한 건 누굴까? 그건 담임 목사의 행동으로 봐야 사건의 아귀가 들어맡는다.

그럼 담임목사는 자기교회 재정장로를 죽일려고 그곳에 나오라고 했을가? 그건 그렀치 않다. 그 목사는 절대 그런 일을 할 분이 아니다. 다만 누군가?의 의견에 의해그곳에서 만나잔 연락까지만 한 것이 아닐까로 추측된다.

좀 오래됐지만 나도 그교회를 몇 번인가 예배보러 간적이 있었다. 그 목사의 설교를 여러차례 들었다. 그 목사는 성실한 성직자였으며 기독교내 평판도 좋았다. 지난 대선 때 기독교 성직자로 대선후보까지 거론 될 정도니 이 사건으로 종북 역도들은 1타 쌍피를 얻는 효과일 것이다.

문제의 그 대형교회는 교세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담임목사가 무슨 비리인가 연결돼 그게 교회내 반역신도에 의해 그 쪽 패거리에 보고 되고 그걸 미끼로 종북협박 전문조직은담임 목사에게 교회와 사회서 매장당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의 비리를 조건으로 양단간 결단으로 내몰았을 걸로 생각되어 진다.

종북협박 전문조직의 공갈에 불가피 교회 돈 일천억을 내주지 않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위선적인 게 한국 대형 교회의 현실이다.

그렀다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공갈. 협박. 사기의 최종마무리는 사기당한 상대가 영구히 입다물 게 하는 게 최상의 방법인지라,

재정 장로가 살해당 할 걸 전혀 모르는 상태서 담임목사는 누군가의 진언에 의해그곳에서 만나자고 연락한 것 까진 했지만 그 뒤 만나자 한 그 장소에 재정장로는 만나로 간 건 살인 전문간첩일 것이다.

그것 만으로도 담임목사의 양심상 재정장로를 죽이는데 가담했단 낙인을 찍은 효과로 충분했을 걸로 협박조직은 계산했을 터다.

담임 목사의 위선에 교회돈을 북한에 건너주고 불가불 살인 공모까지 한 게 됐으니 그 교회 담임 목사 위상으로 보아 당분간은 모두가 입다무는 미제사건이 될 것이나, 이 걸 시발점으로 한국교회는 특히 대형교회는 공갈협박 조직에 의한 끝없는 강탈이 이루어질 걸로 보여진다. 북한이 애써 정부에 딸라지원을 요청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소설인가요, 뉴스인가요.
소설이라면, 이런데 올리지 말던가, 소설이라고 장르를 밝히고 시작해야지요.
뉴스라면, 교회와 목사 장로 이름을 써야 되고..
도대체 1천억원.. 은행도 아니고 일개 교회에서 이렇게 큰 돈이 비자금으로 있을수 있는건지..
교회에서 비자금.. 자체가 있을수 없는 이야기..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어짜피 알려질건데, 교회를 익명으로 하는건 또 뭔가요? .. 그냥 까놓고 쓰시고.. 본인의 추리(?)라면 "여기서부터는 내 추리/상상" 이라고 토를 달고 쓰면 될걸.. 왜 이렇게 몸을 사리시는지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대형교회 장로 투신자살.. 이라고 네이년에게 쳐 보니, 답이 다 나오는구먼요.명성교회라고.. 이걸 뭐 가리고 숨기고 하시는지..

관련글 퍼 옵니다. http://blog.daum.net/jncwk/13748918

다른글 http://blog.daum.net/ganapalos/4435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박 모 장로..
일지님이 알려주신 관련글에 비자금 '1천억' 이야기는 없네요.
진상규명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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