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의 문사 제현께 감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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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26 18:18 조회2,05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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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의 文士 제현께 감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금 때는 바야흐로 난세입니다. 나라가 난세라 함은 비적이 떼거리로 일어나 국정을 혼란시키고 힘없는 민초의 등골을 뽑아먹고 있으나 정부는 이를 지켜줄 힘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다 정부안에는 충신보단 간신배가 설처대는 형국이니 강호의 우국지사들은 이를 지켜볼 도리 밖에 없는 아타깝은 현실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박 통이 이들은 멀리했다면 오늘날 같은 일이 벌어질리 없겠지만 지난10여년을 국가 반역도배 일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던 관계로 그들 권모 술수에 몰려 쫓기다보니 사실상 현정부가 정권은 잡았다하나 개혁으로 나라를 추스릴 여력이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런 관계로 지금과 같은 혼탁한 정국이 벌어졌습니다.
강호 제현들이여! 이 시국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합니다. 언제까지나 이정권의 실정을 규탄하고만 있을 작정입니까? 인터넷 여론은 지금 현정부를 최악의 상황으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어떤 논객은 박근혜 실정을 빗대, 인격을 가진 사람으론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을 내뱉어 듣는 쪽을 상처주고 있습니다. 친북 종빨은 협박과 공갈로 목적을 이뤄 나가나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그게 온전한 해결방안이 아니지 않습니까?
네티즌 논객의 한사람으로 감히 요청하건대 감성적이고 극단적인 발언은 자제해 주십시오. 그리고 건전한 의견으로 우리 내일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나갑시다.
그런 능동적인 자세가 이 시국에 절대 필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우리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찌 그걸 숙제로, 다같이 문제를 풀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방향이 최상의 길인지 우리의 살길을 찾아 고심해 봅시다. 오래지 않은 시간에 강호제현께 해답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예~~옳고 지당한 말씀 맞습니다.저두 마음속으론 그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당사자인 박근혜가 용기와 결단을 가지고 우익 보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보내야만 됩니다.그런데 박근혜는 지금 자기 안위에만 신경을 쓰는 이상한 모습
으로 변했습니다.청와대에 정체모를 적이 있어 연약한 그를 조종하던가,약물로 그를 나약하게
만들고 있을지 모릅니다.옛날 임금도 간신에 의해 소리 소문없이 살해되었지요~~
빨갱이에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박근혜도 그 적들의 보호를 받고 싶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님의 애절한 애국심은 인정합니다만 현실을 그게 아닙니다.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근혜가 그런 용기와 결단을 가졌다면 지금 같은 정국이 벌어지지도 않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윗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박근혜는 포기하잔 말입니다. 연약한 평범 아녀자가 사악한 무리에게 휘둘리고 있는데 그걸 어찌 벗어 나겠습니까?
손자 병법에 지피지기라 했습니다. 상대를 제데로 보지 못하고 실정이 답답한 나머지 모진소리만 하고 있다 뭐가 달라집니까? 그 뿐만이 아닙니다. 실력이 안될 수록 올바른 지적은 듣기 싫은 법입니다.
여기서 회원들이 상대가 보긴 불평불만 같은 듣기싫은 소리만 계속 하다보면 그화살은 지박사가 맞습니다. 이 사이트에 처음 들어 온 사람이 보면 온통 근혜욕 뿐이라 생각 들겁니다.
문제는 근혜주변 간신배 홍어들이 이런 상황을 이용 철천지 원수를 제거하려 한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정권이 아무리 무능해도 그 밑엔 시키는 데로 움직이는 맹종스타일 기관원이 있는 법입니다. 여기서 효과도 전무한 글 줄이나 날리고 지박사가 그화살을 맞아야 하겠습니까? 그건 홍어들 바라는 바입니다. 우린 여러 각도서 계산해야 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오라~그런 깊은 뜻이 있군요~~지만원 박사님이 지금 곤경에 처해 있더군요"
뭐 나라 제대로 확 바꿀 방법이 없는지요?
허기사 제갈량이 와도 사마의가 와도 강태공이 와도 잘 안되겠지요~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지박사는 별일 없을 걸로 압니다. 누군가 여기가 불평불만 반동들 집합소니 그우두머리 지만원을 손좀 봐줘야 한다 했는가 봅니다. 다만 비평 수위 낮처 달란 수위조절용 엄포를 놓은 걸로 봅니다. 너무 걱정 마시라 하고 싶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걱정됩니다.
박근혜 비난글이 넘쳐나는데, 왜 유독 박사님에만 태클이 올까요?
박사님이 박근헤의 행보를 너무 정확히 예측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앞으로 박근혜는 적화를 더 가속화시킬 모양이다."....하는 이 말때문에...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아무리 다른데서 비난글이 넘처나도" G만원 파가 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근혜 귀에다 소근대는 진상이 있다면 검찰 조사 같은 것도 재개 될 수가 있는 겁니다.
비상시는 각별히 언행에 유의할 필요가 그래서 있는 거구요.
조사가 무서 워서가 아니라 그런 일에 대비 하다보면 다른 큰 일을 할 시간이 없어요 .
상대도 또한 그걸 노리구요? 그걸 [소탐대실]이라 바꾸어 말할 수도 있군요.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현재도 회원 2 - 4명 정도를 포함한 160 - 170 정도의 접속자들이 시클 사이트를 방문중인데,
언제나 대다수의 방문자가 가지고 있는 66.♡.77.xx 의 IP 주소는 어째 좀 수상하다.
이들의 IP는 뒤의 xx 부분만 다르고 앞의 부분은 모두 동일한 IP를 가지는 것이, 어느 한 곳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이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