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막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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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시드 작성일14-06-25 21:40 조회1,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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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가 서거하신 후 박근혜는 프랑스 유학을 중단하고 돌아와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런데 우리가 친숙한 퍼스트레이디 역할이 있을 텐데도 박근혜는 구국여성연합인가 하는 단체를 누구와 함께 조직해서 새마음운동을 벌였다. 외국어 좋아하는 박근혜의 성격으로 보아 외국사절과의 행사에는 기뻐서 조르르였을 것이다.
새마음하면 새마을이 연상되는데 발음이 비슷한데도 정신운동?이라서 차별화되고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하는 공식행사 밖일 이런 새마음 운동에 매우 애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박대통령 서거후 차린 봉사 병원 이름도 새마음병원일 것인데 새마음병원에서야 덕을 본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하더라도 전신인 새마음운동은 박근혜가 권력욕을 처음으로 누리고 어어가기 위한 허영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아버지를 배제한 권력의 쟁취??
그 당시 국민들은 애국적이었고 빨갱이들은 두더지였고 교육도 반듯했다. 지금의 퇴폐적인 교육과 비교해서 훨씬 양질이었다. 문맹 국민들이 많았어도 당시 박근혜 수준으로 계도의 대상으로 삼을 그런 국민들이 아니었다.
애국운동도 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과 이장 동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따로 구국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도 박근혜는 누구의 사주를 받아 박대통령 사후 큰 세력을 모아 권력을 행사할 요량이었는지 너저분한 짓거리를 전력으로 삼았는데 뒤구녕에 꼭꼭 숨기고 비밀수첩에 기록해 두고 있다.
그런 시간에 위대한 아버지께 밥한 그릇 거르시지 않도록 권해드리고 청와대에 초청된 인사들 앞에서 이쁜 딸이 살가와서 반찬 한 점 얹어준다고 싸늘하게 돌변하지 않는 참교양을 쌓는 등의 참된 노력을 했었으면 아직까지도 데리고 다니는 간신 나부랑이들의 이름이 가끔씩이나 들리게 해서 국민들의 귀를 불쾌하게 하는 사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가 이미 빨갱이들은 6.29를 전후해서 기어나와 김영삼 시대에 위장해서 사실상 붉게 물들이기 위한 작업을 다방향 다방면으로 할 때 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때 미리 정치를 선언하거나 김영삼이 역사거꾸로 세우기를 할 때 나타났다면 모를까?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외국어나 공부했을 사람이 imf 경제위기가 터지자 나라꼴을 도저히 이대로 볼 수 없어 나왔노라며 가식과 위선을 시발시켰다.
그러나 박근혜는 밝힌 바와 같이 이미 퍼스트레이디 활동 때 유사 정치활동을 시작했던 것인데 그게 권력적 욕망과 요물에 홀린 것이지 정상적인 정신으로 시작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결과도 용두사미였을 것이고 어차피 실은 그때도 아버지의 후광으로 한 것이지 자기의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새마음운동을 했던 박근혜가 새마음운동 당시의 반듯한 국민들이 정정한데도 호주제폐지를 찬성하며 가족해체의 전주곡에 진보적인 척하며 숟갈을 얹었었다.
박원순이 게이축제를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 부르듯 한껏 불러라며 경찰까지 경호붙이고 막장드라마가 판을 치고 불법체류자들이 일하는 시간 외에 한국여자 꼬시고 따먹으려 해서 밤거리가 더 무서워졌다. 한적한 화장실에서는 한 어린이가 장기를 뺏길 뻔했다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안보??? 안전??? 땅굴도 나몰라라 한국 베트콩들에 의해 빨갱이 역사로 붉어지는데도 나몰라라. 박근혜는 입진보인가. 입퇴보인가.
지난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미래에 맺어질 사돈지간에 과거에 모를 때라는 단서는 달았지만 대를 잇게해준다는 미명하에 출생의 비밀이라는 퇴폐막장 공식에 충실하며 정자기증을 여자주인공의 친부나 마찬가지인 양부가 남자주인공의 친모에게 했었다는 결론으로 도출시킨다.
정자기증으로 서로를 몰라서 배다른 남매가 짝사랑을 한다는 내용도 미리 보여줬다. 여자 주인공의 아버지 탤런트 이정길이 알고보니 남자주인공 극이름 현우의 정자기증을 한 아버지인데도 야릇한 발상을 다친 현우에게 이정길이 간이식을 해줘서 아름답지 아니한가라는 안전장치로 시청자를 농락했다.
그렇게 정통가정을 서서히 해체시키는 겉은 가족드라마지만 속을 음침한 막장드라마로 채널 고정시킨 후 바로 9시 kbs 뉴스로 대한민국 해체수순으로 들어가게 한다.
그렇게 문창극은 마녀사냥 당했다. 호주제 폐지도 모자라 보수세력 해체를 위해 방송 빨갱이 세력과 야합한 것이다.
온전하지 못한 자들과 가까와진 박근혜가 정상적이고 온전한 사람들의 지도자로 자처한데서 현 시국의 대한민국의 불행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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