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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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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민주청년 작성일14-06-25 21:52 조회1,7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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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창극 사퇴는 아직 어린 제가 보기에도 현 박근혜 정부에게 너무나 큰 실망감이 듭니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실망감을 준건 한 두번이 아니나

이번 사건은 박 대통령이 국가를 이끌어 감에 있어서 과연 신념이라는게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인 제가 보기에도 박근혜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끌어 감에 있어서

로드맵이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본인이 여태것 원칙적으로 밀고 나간 것은 무었이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여 야당에 반대에도 밀어 붙인게 무었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여론에 휘둘리고 이리저리 일관성없는 행동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간혹 보수쪽 사람들은 이제 1년이다 

뭘 1년 했는데 그러냐? 제가 비판 하면 이런 말들 많이들 들어 왔습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벌써 집권 2년기 중반이 흘러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여태것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면서 뭐 하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된 결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년도만 지나면 집권 3년차 입니다 임기의 절반을 넘어서는데 국가적 혼란만 야기 할뿐 

뭘 했는지 꼭집어 말하기도 힘듭니다

이번 문창극씨 사태에 대해서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의 핵심 키워드 원칙

이란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사건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여태것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본 결과 그는 지지율과

친일 프레임에 갇히기 싫어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1번째는 말할 필요도 없는 문제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여태것 좌파들에게 친일파라고 공격을 당해서 그런지

친일파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탯것 보여줬던 일본과의 외교관계를 보면 마치 나는 친일파의 딸이 아니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여기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나 진정한 우파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도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착가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반일 외교를 하면 좌파들도 

자신과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니라고 알아줄줄 아는 모양입니다

과연 근데 종북좌파 세력들이 그렇다고 인정할까요?

천만에 말씀 그들은 건국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매도하는 세력들입니다

그들에게 아첨하려고 잘보일려고 

본인을 지지하는 세력을 바라보시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도대체 국가를 운영함에 있어

무슨 인기를 얻고 만족하는 직업도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할 행정부의 최고 수장이

일관성도 없고 여기 저기에 휘둘리는 모습은 이 사람이 정말 국가를 운영할 사람이 맞는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답답한 마음에서 이런 글을 적지만 현실적인 대책이 없는게 더 답답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언제 생각을 바꿀까요?

이런 행위가 연속적으로 반복되면 다음 대선은 

무능한 노무현 처럼 정권교체가 일어날께 뻔 합니다..

너무나 답답해서 글 적어 봅니다

댓글목록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빨갱이들에 휘둘리는 지도자라면 동류로 봐야 한다.

희망없는 사시를 믿은 우리가 죄인이니 할 말이 없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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