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의원 퇴출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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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병 작성일14-06-26 00:23 조회1,7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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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정권 창출은 국개의원들 퇴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문창극 건으로 저도 혈압이 너무 올라서 자신도 몰랐던 막말이 터지는 것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분을 삼키고 생각해 보니, 한국 정치 문제의 근본을
직시하고 시정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큰 사건이 터져도 또 다른 사건만 하나 만들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흐지브지.. 결국 국민들은 없었던 것으로 잊어버립니다.
저는 한국이 아닌 곳에 살면서 교포계몽이란 원대한 목적을 세우고 임하다
요즘은 때를 가다리며 쉬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계란으로 바위 깨기라
할지라도, 한탄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뭔가 하는 것이 건강에도
유익하기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오늘의 현실이 있기
까지 땀 흘리며 수고한 우리가 노땅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전산망을
이용해, 바른 길이 무엇이라 외쳐보는 것은 가능하다 생각했고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기여라 생각했습니다.
쓸데없는 서론은 집어치우고, 한국의 경우 권력의 뿌리가 국회라 한다면,
가치관이 바로 서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권위 있는 새로운
신선한 단체를 조직해서 애국인은 높게 세워주고 잡것들은 영원히 도태될
수 있도록, 일회성 보고서가 아니라 365일 24시간 누구든지 자료를 볼 수
있는, 그래서 좌우를 초월한 일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솔로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근래에 보기 드물게 좌우가 분명해진 이번에 우리 시스템클럽이 울분을
토하는 마당만이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처럼 대안을 제시하는 클럽으로 더욱
성장해서 희망을 잃고 좌절하는 국민이 희망찬 앞날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각계각층의 지성이 모여 이정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각계각층이라 했지만 어디까지나 지 박사님처럼 등뼈가 곧고 학식이 많고 넓은
분을 수장으로 모시고 모이는 것입니다. 수장이 줏대 없고 돌대가리면 앞길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임원의 조건은 사회적인 가치관이 건전하고, 정치적으로는
김일성으로 시작한 대물린 정권을 공개적으로 “북괴”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만원 박사님은 당연히 회장, 그리고 게시판의
애국 논객님들은 이사.. 등등으로.. 저는 무대 뒤에서 쥐꼬리만한 후원금으로
생색내는 지원병으로..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국해國害의원을 멸하고
국익國益의원을 선별해야 하겠지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님의 글에 대한 답변으로 국해의원넘들을 박살내야 하는 이유를 위에 설명드렸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