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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서청원 이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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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석 작성일14-06-26 08:45 조회1,75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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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창극 파동에서

소위 새누리당 중진 중에서 가장 먼저 문창극 사퇴를 거론한 자가

바로 서청원이라는 자이다.

이 자가 어떤 자인가 원로 언론인 출신인 지인에게 물어 보았다.

그 양반 대답이 " 아 서청원, 그자는 중대 케이스야!" 하신다.

"?!" "중대 케이스가 뭡니까?"

"아, 중대 케이스란 당시 조선일보 방가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매년 한 명씩 중앙대학 출신들에게 특혜를 준 것이지"

"즉 조선일보 기자 시험을 치르지 않고 특혜로 입사한 케이스지" 하신다.

"내가 기자 시절에 빌빌대는 친구가 눈에 띄어서 다른 조선 일보 기자에게 물어 보았더니 중대 케이스라고 하더군"

"그리고 서청원이는 민한당으로 정계에 입문했지"

"민한당은 어떤 정당입니까?"

"전두환이가 만든 어용 야당이야.  당시 민정당인 전두환이가 야당이 없으니까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급조한 정당이 민한당인데 서청원이는 민한당을 통해서 정계에 입문한 자야"

그런데 만일 이런 자가 총리 지명을 받았다면 청문회를 통과할까?

아마도 통과할 것이다.

끼리끼리 해 먹는 국회의원들의 행태로 보아 통과할 것이 틀림없다.

자, 그런데 사람은 그가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아서 평가할 수 있다.

서청원이는 박근혜의 심복중의 심복이라고 알려져 있다.

문창극을 멀리하고 서청원이를 가깝게 하는 박근혜의 수준을 여기서도 알 수 있다.

한편, 박지원이는 김대중의 측근 중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원이 어떤 자인가?

카 쎅스 박, 개누깔 등은 접어두고라도

뇌물 수수로 감옥까지 갔던 자이다.

이자는 학력 의혹도 받던 자인데

그 대상이 지잡대인 광주교대(?)란다.

지잡대도 제대로 나오지 못해 학력 의혹을 받는 자이다.

과연 유유상종이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는 모양이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서청원~~대구에 사는데 아주 개자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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