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그리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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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4-06-26 09:31 조회1,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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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태를 보며 그동안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보였던 자칭 보수정권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
확연히 드러남을 느낍니다.
부친의 대를 이어 대한민국을 부활시키라는
역사적 사명을 조건으로 국민이
능력 불문하고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권을 쥐어 주었거늘...
오히려 저 어둠의 세력들에 야합하여
애국인사들을 교묘히 탄압하고
대한민국을 사지로 몰아가며
거침없이 인격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박근혜를 보며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떠올랐습니다.
원래는 고귀하고 정의로운
촉망받는 제다이 기사였던 다스베이더....
그러나 그는 재능만큼이나 강렬했던
악마의 유혹과 권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의 제국의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급기야 함께했던
제다이 기사들을
몰살시키고 어둠의 흑기사가 됩니다.
김용준, 윤창중, 김종훈, 남재준, 안대희..... 그리고 문창극까지...
아.....어떻게 이런 영화 같은 일이
대한민국에서......
영화속 결말처럼 최종적인 파국을
막아주는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었으면 하는 기대는
이미 이제 접은지 오래
이제는 악마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변절자에 대한 투쟁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완전한 파멸의 기로에서 혹 돌아올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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