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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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소벽 작성일14-06-25 10:57 조회2,15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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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니 지구상 70억넘는 인간들이 기구한 사연으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각자 사연이 기구장장하지만 그 것을 인정하거나 인정받는 이 또한 별로 없으니 세상살이가 결코 쉽은 것은 아니다. 가족내에서도 부부간 부모자식간에서 생각이 다르니 어찌 국가혼란은 당연한 것아니겠는가? 우리나라를 사랑한다면 사상이나 종교가 인종이 다르다해도 한국에 같이 산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흔히 종북노선을 걷는 자들을 빨갱이라하고 멸시하지만 그 빨갱이보다도 국가존망을 흔드는 몰염치한 자들이 더 많다고 나는 본다. 물론 종북자들이 남한사람들에게 피해를 가하는 행위는 비판받고 처벌해야 마땅하지만 무조건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고 박정희대통령도 원래 좌익사상에 심취한 적도 있지만 한 생각을 바꾸어 실제 국가에 이바지한 공적은 유사이래 한반도에서는 최고라 다들 인정하지 않는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매도하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른 방도를 제시할 것은 제시하여 상대방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행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일제 독립군이나 그 후손들이 좌익의 길로 들어선후 다양한 길을 모색할 기회가 없어 빨갱이로 매도된 것으로 인식되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은 최소한의 삶의 수단조차도 정상적이지 않다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나는 우리나라에 지혜와 덕망을 갖은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기 바래본다.국가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신망받는 자가 되어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런건
이 나라 엎을려는 북한이 없어지면
당연히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도 못기다리니 문제죠.
AAAplus님의 댓글
AAAplus 작성일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난세에 영웅난다고 하듯이 난세에는 세상이 혼탁하고 어지럽기에 제대로 진정한 대의명분을 위해 자기 희생을 하는이가 적다는 뜻이 아닌가 역설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조선말기 일제강점기 그리고 625를 거치며 이나라는 참 지극히 불행하고 어려운 시기를 지냅니다. 그 세월속에 선악판별이 쉽지않기에 선량한 사람도 죽고 악한이들도 죽었으니 님의 말씀대로 무조건 비난할수는 없겟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시대와는 다르죠 이미 남북으로 휴전상태이기에 적(북)에 유리한 입장을 취하며 이나라 국민들의 재산과생명을 위해하는 사상과 정책인지로 피아식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