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게시판을 보고있노라면 더욱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그야말로 한심한 개인적 요구를 올리는 정상인(?)도 있지만
대부분 이나라를 염려하며 신문고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하소문을 올리는 
비정상적인(?) 글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이글들을 누가볼까? 보좌진이나 비서실 일개 말단 직원이라도 보고 
어떤 분위기인지 보고서라도 올릴까?
나의 생각은 부정적이다. 아래 캡쳐된 이미지 중에서

자유게시판 제목아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하고 참여자 상호 간에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라고 명확히 밝혀져있다. 

정책에 반영하갰다는 말은 없다.
아마 그렇지 않더라도 홍보상 민초들을 위한다는 의미로 정책에 반영 내지는 대통령에게 참고자료 사용된다고 거짓말이라도 쓸텐데.. 정직하다고요 ? No Way ! 

입만아프고 손가락만 아픈곳.

여러분,,
오하려 여기 시스템클럽게시판이나 일베 수컷 등 보수게시판에서 한풀이라도 하시고 의견들
나누심이 건강해치지않는 길인듯 싶습니다.

참 정상인과 비정성인은 청와대나 쫘빨 측에서 봤을 때 기준이니 오해 마십시오.
일베를 벌레라고 하고 씨클회원을 고려장이라도 시킬 노인취급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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