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박근혜" 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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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4-06-25 19:43 조회1,7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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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부모를 다 총탄에 잃어버린 지금의 대통령에게는 분명히 정신적 트라우마가 아주 깊게 박혀 있을 것이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혹은 아주 사려깊은 생각이 있는 것 처럼 해보이지만 정신과적인 치료없이 청소년기를 보내온 그녀로선 정신적인 disorder 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라도 그들이 인간인 이상 피해 갈 수는 없다. 이러한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께 한편으론 연민이 간다. 또한 어릴때 부터 오래동안 청와대에서 전국민의 spot light 을 받으면서 살아온 연유로 스타콤플렉스 같은게 있을 것이다. 그녀의 행동이나 언사가 아주 애매모호 하며 베일에 항상 가려서 바깥으로 나가게 하는 것도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보아진다. 그렇게 자기의 존재를 갑남을녀와는 다르게, 아주 신비스럽게 유지 하고 싶어 하는 콤플랙스......
한나라의 지도자는 그의 소신이나 발언 및 행동이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선명하게 이해가 되도록 지극히 분명하고 확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쓸데 없이 추측이나 오해가 난무하게 되고 국정이 불필요한 소모전에 휩싸이게 된다. 그녀는 때때로 아주 애매모호한 화두를 수도승들에게
던져주고는 그 화두를 붙들고 수많은 날밤을 머리를 싸매게 하는 걸 즐기는 아주 고약한 주지승과 같게 보이기도 한다. 한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의 자리는 야당당수를 오래하여 반골기질이 몸에 배여 있다든가 혹은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인격형성에 많은 상처를 지니며 성장한 사람은 되도록이면 피해야한다고 본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프레임안에서 박근혜를 이해해왔다. 하지만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를 선호하는 무리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혐오하는 무리들로 부터도 인기를 받고 싶었다.
스타는 여러계층의 사람들로 부터 두루 두루 팬을 형성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기의 치마폭안에서
동서가 통합하고 신세대와 구세대가, 종북좌파와 애국보수가 화합하며 더 나아가서는 남북이 통일 하여 대박이 터지는 몽상을 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는 장삼이사 나 갑남을녀가 아니기에, 스타이기에 자기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큰 공장이나 댐, 혹은 도로및 교량등이 준공되는 현장에서 테이프만 끊어보았지 그것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것인가를 뼈저리게 관찰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처럼 고뇌하고 번민하면서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 국정이 아니라 지금 그녀는 내공이 전혀 없이 품새만 흉내 내고 있는 허당 검은띠 태권도 유단자로서 청와대 도장안에서 열심히 헛기합만 넣고 있는 것 같다..
내공이 없는 유단자... 인기관리에만 급급한 여론의 꼭뚝각시.... 국가와 민족의 올바른 장래를 위해 때로는 그릇된 여론에 당당히 맞짱을 뜨고 그들을 선도해야 될 의무가 있는 자리가 대통령일진대......
인기관리에 유익한, 세월호가 마련한 큰무대 같은데선 눈물을 흘리지만 자기가 손수 마련해준 무대위에 순종하여 올라선 한 인간이 사이비 언론의 마녀사냥으로 인해 그와 그의 가족의 인격이 처절하게 망가지는 것을 그냥 애매모호한 말한마디 " 안타깝다" 로 외면해버리는 그녀의 그 냉정함 앞에 우리는 그녀가 입버릇 처럼 외쳐대었던 " 화합 과 통합" 이라는 구호가 그냥 허공을 가르는 기침 소리에 불과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한나라의 지도자는 그의 소신이나 발언 및 행동이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선명하게 이해가 되도록 지극히 분명하고 확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쓸데 없이 추측이나 오해가 난무하게 되고 국정이 불필요한 소모전에 휩싸이게 된다. 그녀는 때때로 아주 애매모호한 화두를 수도승들에게
던져주고는 그 화두를 붙들고 수많은 날밤을 머리를 싸매게 하는 걸 즐기는 아주 고약한 주지승과 같게 보이기도 한다. 한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의 자리는 야당당수를 오래하여 반골기질이 몸에 배여 있다든가 혹은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인격형성에 많은 상처를 지니며 성장한 사람은 되도록이면 피해야한다고 본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프레임안에서 박근혜를 이해해왔다. 하지만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를 선호하는 무리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혐오하는 무리들로 부터도 인기를 받고 싶었다.
스타는 여러계층의 사람들로 부터 두루 두루 팬을 형성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기의 치마폭안에서
동서가 통합하고 신세대와 구세대가, 종북좌파와 애국보수가 화합하며 더 나아가서는 남북이 통일 하여 대박이 터지는 몽상을 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는 장삼이사 나 갑남을녀가 아니기에, 스타이기에 자기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큰 공장이나 댐, 혹은 도로및 교량등이 준공되는 현장에서 테이프만 끊어보았지 그것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것인가를 뼈저리게 관찰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처럼 고뇌하고 번민하면서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 국정이 아니라 지금 그녀는 내공이 전혀 없이 품새만 흉내 내고 있는 허당 검은띠 태권도 유단자로서 청와대 도장안에서 열심히 헛기합만 넣고 있는 것 같다..
내공이 없는 유단자... 인기관리에만 급급한 여론의 꼭뚝각시.... 국가와 민족의 올바른 장래를 위해 때로는 그릇된 여론에 당당히 맞짱을 뜨고 그들을 선도해야 될 의무가 있는 자리가 대통령일진대......
인기관리에 유익한, 세월호가 마련한 큰무대 같은데선 눈물을 흘리지만 자기가 손수 마련해준 무대위에 순종하여 올라선 한 인간이 사이비 언론의 마녀사냥으로 인해 그와 그의 가족의 인격이 처절하게 망가지는 것을 그냥 애매모호한 말한마디 " 안타깝다" 로 외면해버리는 그녀의 그 냉정함 앞에 우리는 그녀가 입버릇 처럼 외쳐대었던 " 화합 과 통합" 이라는 구호가 그냥 허공을 가르는 기침 소리에 불과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의
답글-------> 그것이 참 안타깝네요. 이상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공감입니다.
매우 깊이있는 통찰력입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종북세력의 집권을 막기위해 얼마나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했는가를 생각하면 배신감에 살(?)이 떨릴 지경입니다.
MB가 한 꼬라지나, 지금 박통이 하는 꼬라지를 보면 피가 꺼꾸로 솟아오를 지경이요.
좌익들의 겁을 묶꼬!
세월호 사건과 문창극사건의 원인은 똑같이 룰(Rule)을 안지켜 일어난 것인데< 뭐, 안타깝따?
솔직히 내리와야 해요!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참 안타깝네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
새누리당은 ‘나의 당’
대한민국은 ‘나의 나라’
대한민국 국민은 ‘나의 국민’
청와대는 ‘나의 집’
대통령은 ‘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