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선언은 박근혜의 더러운 사심 노벨평화상수상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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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4-06-25 19:47 조회1,7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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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선언은 박근혜의 더러운 사심 노벨평화상수상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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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통독의 상징도시인 드레스덴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대북 3대 제안을 발표했다.
▲남북 주민의 인도적 문제 우선 해결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 주민간 동질성 회복
2) 박 대통령 "북 김정은과 만날 용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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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3대 제안, ‘드레스덴 선언’을 공식적으로 비난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박근혜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온 민족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대변인 담화를 통해 “드레스덴 선언은 나라와 민족의 이익은 덮어 두고 몇 푼 값도
안 되는 자기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줴친(떠든) 반통일 넋두리”라고 비난했다.
드레스덴 선언에 담긴 ‘3대 제안’에 대해서도 담화는 “북남 관계 개선과 발전과는
거리가 먼 부차적이고 사말사적인(자질구레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뿐"이라고 깎아 내렸다.
북한은 지난달 31일에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드레스덴 선언’을 거칠게 비난했었다.
2) 북한 "문창극 총리 철회 안하면 남북관계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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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사태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문창극으로 인해 박지원 놈이 김대중과 자신의 비리가 드러나게 될 것이 두려운 나머지
비리로 얼룩진 자신이 직접 청문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강한 언어로 문창극을 죽이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에 북한이 응답하여 박근혜에게 협박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대로 지지율도 고려의 대상이고,
문창극이 부각되는 것이 싫은 서청원 놈 등의 반발도 고려의 대상이고,
문창극으로 인해 천상천하유아독존 일인자인 자신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도 고려의 대상이고,
이와 다른 여러 가지 사항들도 고려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가장 크고 더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의 더러운 사심을 위해 북한의 위협에 굴복 한 것이다.
1) '개성공단, 남북협력사업'
2) '남북 주민의 인도적 문제 우선 해결'
3) '평화통일 기반조성'
4) '김정은과의 만남'
5) 'DMZ 평화공원'
6) '핵무장해제'
7) '평화공존'
박근혜가 여러 가지 준비한 타이틀.
북한이 위협한 대로 북한과의 관계가 파국이 되어 세계인의 평가에서 '인도주의' '평화'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드레스덴선언 등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염려한 것이다.
남재준을 내친 것도 같은 이유이다. 북한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다.
북한이 박지원과 김대중을 구하고, 박근혜는 이들의 위협에 굴복한 대가로
'인도주의'와 '평화'라는 타이틀을 계속 가지고 싶은 것이다.
북한의 성명내용 중 "몇 푼 값도 안 되는 자기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줴친(떠든) 반통일 넋두리"
라고 오히려 이렇듯 북한이 박근혜의 사심을 꿰뚫어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자신의 더러운 사심을 이루기 위해 민주주의를 허물고 적의 위협에 굴복하여
나라를 망치는 길을 서슴없이 가고 있다.
김대중은 후에 역적행위가 드러난다 해도 자신의 마지막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공작을
통하여 노벨평화상을 미리 수상하였지만, 박근혜는 단지 자신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러한 더러운 공작을 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드레스덴선언의 내용을 보면 북한의 말대로 “북남 관계 개선과 발전과는 거리가 먼
부차적이고 사말사적인(자질구레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뿐"인 것이다. 바로 평화통일의
경험이 있는 독일인과 세계인이 듣기 좋은 언어유희에 머문 "사말사적인(자질구레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뿐"인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국내에서 얼마든지 발표해도 된다.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 위해 굳이 독일에 가서,
그것도 소위 '통독의 상징도시인 드레스덴'까지 가서 할 필요가 없는 사안들이다.
박근혜는 북한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다.
"몇 푼 값도 안 되는 자기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줴친(떠든) 반통일 넋두리"를 하면서...
청문회에 송부할 유일한 권한이 있는 자신이 결정하지 않고서 '안타깝다'고
뻔뻔하고 유치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려 들고 문창극을 부당하게 내쫓는 것을 보면,
나라의 발전과 국가안위 보다는
자신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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