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대한 생각: "북괴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더 이상 속지말자!"

5.18에 대한 나의 생각의 변천사:

불변인 것은 "북괴는 주적이다."

나의 5.18에 대한 생각은 나이를 먹고 시대에 따라 변했다.

그 이유는 팩트에 대한 정보가 제한되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지금은 5.18 관련 서적도 적지 않고 인터넷에도 많이 있다.

5.18의 실체를 알아보겠다는 굳은 뜻을 갖고 팩트를 추적해보면

누구라도 진실이 뭔지 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탈북군인들의 증언, 종편에 나와서 이야기한 사람들의 증언,

당시 실제로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증언 등

많은 새로운 증언들이 있다.

내가 20대 때 광주사태가 발생했다. 처음엔 광주에서 난리와 폭동이 일어난 줄로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전두환의 신군부가 무자비하게 광주시민들을 학살하고 진압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두환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서 YS가 광주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선언하고

청문회가 이루어지고 MH이 명패를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내던지는 TV화면 영상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때는 전두환과 신군부가 악당들인줄로 알았다. 
보상특별법이 만들어지고 그래서 그게 옳은 줄 알았다.

그런데 민주화 인사들이 득세하고 DJ와 MH정권을 거치면서 5.18에 대한 재조명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종윤목사님이 5.18설교했다가 곤욕을 치렀고, 탈북군인들이 5.18에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고

말하는 보도가 나왔다.
또 고 황장엽씨의 증언과, 무엇보다 지만원, 김대령 박사의 책들이 나왔다.

앞뒤 문맥을 살피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5.18의 배후에 북괴가 있었던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그동안 우리는 속았다. 나도 속고 너도 속고 국가마저 속았다.

영화 "화려한 휴가" 역시 팩트와 영 다른 내용이다. 순 엉터리라는 이야기다.
계엄군이 처음에는 밀렸다. 무장 데모시위대는 아마추어가 아니었다.
북한특수군이라는 정황증거가 도처에 있다. 지금은 도저히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역사개념이 이렇게 바뀌어진 것을 보면 북괴의 공작이 얼마나 집요하고 주도면밀한지 알겠다.
북한은 결코 대남적화야욕을 포기하지 않았다.
북괴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우리는 더 이상 속으면 안 될 것이다. 

[요약]

1. 첫째, 5.18을 폭동으로 알았던 시기

2. 둘째,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알았던 시기

3. 셋째, 5.18을 북한특수군이 개입한 고도의 이간작전으로 발생한 사태로 알게 된 시기   

결론: 북괴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그들의 공작에 더 이상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