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중국 응디 응디만 믿겠습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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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시절 정부의 친미친일 외교를 비판하는 책이 나왔다. 조영남 교수의 책인데, 한마디로 "친일,친미를 하면 중국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통일시 중국의 협조를 얻을 수 없으니, 친중이 답'이라 했다.

이명박시절 연평도포격, 천안함폭침때, 중국의 북한 두둔을 두고 한중간의 관계가 최악이며, 이런 상황이면 중국이 절대 한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하지 않을것 이라는 일침도 있었다.

햇볓정책시, 미국일본의 소극적 지지를 얻었고, 중국의 적극적 지지를 얻었으니, 햇볕정책을 지속하라고 했다. 반면 남북냉전을 유지하면 미국,일본의 적극적 지지는 얻을지 몰라도, 중국의 지지를 얻을 수 없고, 일본이 몰래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수 있고, 뒤통수 맞을수 있으니, 믿지 말라고 했다. 또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니까 냉전전략은 효과도 없다고 했다.

이런 주장이 상당히 논리적으로는 옳기 때문에, 나는 박근혜가 통일을 추구한다면 당연히 친중정책을 펼것이라고 보았고, 그 결과는 현실이 되었다.

한국은 통일문제를 제외하면 중국에게 아쉬운것이 없다. 하지만 통일때메 친중을 펼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러나, 친중을 하면 반일을 하게 되고 결국 반미를 하게 된다. 왜냐면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 일본이므로.. 그런데 반미국가가 경제적으로 잘 살수 있나? 

한마디로, 작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은 무리한 통일시도와 그로 인한 친중반일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문제의 근원은 통일병이고, 통일하자는 새끼들은은 죽창을 아가리에 쑤셔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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