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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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1-10 07:37 조회2,15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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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우리말 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언뜻 보면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노력을 하지 않고 거지 같이 그냥 얻어먹겠다는 뜻이다. 얻어먹다가 안주면 훔쳐 먹고, 그래도 부족하면 강도짓을 할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100% 무상복지를 하려면 최소한 5년 전부터 세금제도를 조정하여 사전에 복지기금을 준비해 놓고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수지계산을 하지 않고 아랫돌 빼서 윗돌 놓는 식은 장기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경제력도 불안정한 나라에서 선거 때 갑자기 나타나 싼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 주듯이 무상이라는 단어를 정신없이 남발하여 유권자를 유혹하는 행위는 사기꾼 중에도 황당한 사기꾼의 행위이다. 이런 행위가 통하는 한국은 분명 문제의 나라이고 위기에 직면할 위험이 상존한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이라는 공약이 과연 실현성이 있는가? 물론 북한처럼 입에 풀칠만하는 100% 무상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것을 공짜로 해주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유세한다고 돌아다니는 행위는 문자 그대로 “완전히 미친놈의 행각”이다. 특히 군복무경력을 18개월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하는 자는 “군대해산”을 시키겠다는 말과 유사하고 심각한 이적행위이며 고정간첩의 짓과 같다. 사실상 지난 대선과 총선은 복지“거짓말챔피언 결정전”이었다. 조그만 복지정책을 하나 실천하려해도 몇 년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 가능한 일인데 갑자기 계산도 대지 않고 준비한 자금도 없이 이것 저것 무조건 퍼주겠다는 공약은 사기행각이다.
후보자가 되어 당선을 목표로 국가안보를 팔아먹고, 나라 살림을 거덜 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후보가 과연 범죄자인가 애국자인가? 그런 놈이 당선되어서 무슨 짓을 할지는 안 봐도 뻔하다. 좌파 종북세력이 어른으로 군림하는 나라라서 그냥 지나갔지 정의감과 애국심이 강한 시민이 몇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그따위 유세를 하고 다니다가는 초장에 맞아죽었을 것이다. 선거때 깽판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취해야할 조치가 있다. 우리의 자식들이 제명대도 살아남으려면 국가보안법을 한층 강하게 개정하여 국가안보를 팔아먹는 후보자들을 엄벌에 처하고, 선거공약을 할 때 무상복지 공약을 하는 놈도 엄벌에 처하고, 그래도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 놈은 먼저 그의 재산을 몰수하여 복지예산에 편입시켜야 한다.
댓글목록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무상복지 외치는 놈들은 국해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어느 시장이든 지방 단체장이든 자기 전재산 부터
다 내 놓아야 된다고 법을 정해 놓으면 대한민국에 한 넘도 무상복지 하자는 넘 없고 입이 다 들어 갑니다.
대한민국에 나라 일 하겠다고 나온 넘들 다 보면 나라 돈은 쌈지돈이라고 지것은 안까와 손끝도 안대고
국민들 혈세를 가지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자기를 당선되고 자기들 집권하기 위해 나라 말아 먹는
날 강도들입니다. 이런 놈들은 사이비 교주 구원파 유병언보다 더 죄질이 나쁘고 악질들입니다.
국민들이 이런 넘들 부터 선거로 통해 걸러 내어야 하는데 지금 보니, 옛날에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자유당때 우리 조상들 보다 더 사람보는 안목이 없고 개판입니다. 도적놈을 자기들 손으로 뽑아 놓고 욕질만 하다가 또 선거때는 그런 놈들을 지 손으로 또 뽑는다. 하여튼 조선 엽전들은 배때지 부르면 안된다니까?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결코 안되는 일을 국민들이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고 있으니, 나중에 경제위기가 오면 빚잔치를 하거나 또 외국에서 차관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무상(無償)시리즈 결과
1. 공짜 점심에 교육의 질은 뚝! 교사정원도 줄이고 급전까지 내어 쓰기도
2. 눈덩이 무상시리즈 5년간 40조원 썼다.
3. 돈은 뻔한데 ‘공짜 공짜’하여 복지가 절박한 빈곤층만 직격탄을 맞았다.
4. 무상복지 갈등에 되레 역차별 받은 저소득층 학생들
5. 초등 돌봄교실 내년 3,4학년 확대못해 공약 줄줄이 파기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그것도 큰것으로 골라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