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진정한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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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24 11:03 조회1,6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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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세운 분도 그 분이시고 거두시는 분도 그 분이시다."
"그 분"이란 하나님을 뜻하는데,
바로 이러한 사고의 진행 과정이 무식한 목사들로부터 교육받고 길들여진 기독교인들의 최고의 약점이다.
그 분이 거두실 것이라면 왜 세웠겠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앞일을 알 수 없어서
이런 낭비와 실수를 자초하신다는 말인가?
그 자리에 세운 분은 박 대통령 측근들 중에 있고 거두는 사람은 나약한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한다.
가정을 핑계하며 자신의 목숨을 지키면서도 모든 탓은 하나님께로 돌리는 나약하고 쓸모없는 기독교인들의 본보기를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유익을 남기는 사건으로 족하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추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진리다.
인간은 모두 자신의 배의 선장이다.
신이 선장 역할을 대신한다? no
세상 모든 일은 모든 개개인이 행한 결과물이다.
신체의 죽음조차도 그의 의식수준의 반영이다.
그런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세월호의 아이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