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 어찌고하면서 별 쓰레기 암종까지도 껴앉겠다는 지극히 위험하고 한심하기까지 한 너를
지지했던 건 소신껏 원리원칙대로 초창기 북괴 핵실험및 위협에대해 잘 대처하고
뭔가 그릇된 걸 바로 잡아보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그랬던 건데 이제보니 다 헛수고요 헛지랄이었다.

지가 진정 국민대통합을 할 수 있는 역량과 지혜가 있다면
국민대통합에 앞서서 확실하게 목소릴 내고 자신만의 색깔이 뭔가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건만

이건 뭐 아무런 대책없이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악성종양들을 다 껴앉고 다독거려 살찌우는 꼬라지인데 그러면 악성종양이 고마움을 느껴서 유기적으로 굴러가는 대한민국의 일부가 되어 대한민국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이바지 할 줄 알았었냐?   100% 헛수고 쓸데없는 개지랄중의 지랄일 뿐이다.

그나마 마지막 항암제요 희망의 구원자와도 같은 인물 어렵사리 구했으면 어떻게 해서든 지키고 활용하여 그와 더불어 퍼질대로 퍼져버린 악성종양들을 제거해서 대한민국이라는 환자를 구해내야만 하건만.... 이건뭐 뭔가 항암제고 뭔가 암세폰지 구분조차 못하고 있는 거냐?

지금 바로 앞에 중증 암환자가 누워있고 강력한 항암제가 내 손안에 있다면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부작용이 어떻하던간에 일단은 악성종양을 괴사시켜서 환자를 살리는 게 급선무다. 일각이 급한 싯점에 암세포의 농간에 놀아나는 넌 원리원칙은 고사하고 똥오줌이나 제대로 가릴 줄은 아는거냐??

한땐 대단한 야심가요 맘 먹으면 애비도 못 말렸다는 이야길 들었었기에 기회가 주어지면 뭔가 하나 했더니만..... 너도 그냥 도도한 척하는 쓰레기중의 쓰레기 였다는 걸 깨달았다.

아니 어찌면 "나 쓰레기요." 푼수짓하는 개눈깔을 위시한 개민년 개잡종 암종들 보다 더더욱 악질적이고 못난 쓰레기 일런지도 모르지.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애국세력들 마져 그간 등쳐먹고선 뒤통수 쳤으니.

오늘자로서 박근혜 너에대한 지지를 100% 철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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