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을 내치려면 박대통령이 임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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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6-23 14:09 조회1,7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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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국회 청문회장에 서지도 못하게 할 생각이면,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총리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해명 기회 충분히 주고 자진사퇴 유도한다는 그 따위 비겁한 말은 마시라.
적어도 정직한 박근혜 모습은 보고 싶다.
문창극 지명자에게 씌워졌던 친일 혐의는 왜곡 거짓의 모략 선동이었음이 다 밝혀졌는데,
대통령이 오도 여론을 바로잡을 생각은 않고 자진사퇴 유도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린가?
그냥 솔직히 힘이 없어 총리 국회동의 요청서도 못 보낼 처지라고 하시라.
문창극 명예 회복 기회를 충분히 준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문창극 조부 독립운동 사실을 발표했나?
그렇게 명예 회복되면 당연 총리자격 충분한데 자진사퇴는 또 뭔 말이여?
헌데도 문창극 자진 사퇴로 사실은 박근혜 명예를 지키고자 한다면 오산이다.
오히려 박대통령 명예는 더욱 추락하고 박근혜를 지탱한 민심의 바다까지 잃게 될 것.
부디 이런 추하고 비겁하고 슬픈 일이 현실화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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