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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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4-06-22 11:21 조회3,4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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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C채널 9:45분- 최병묵과 여상원 변호사의 토크 대담에서,
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의 시각에 절망을 느낀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의 합리적 평론에 상당히 공감을 가져 왔으나,- 문창극 총리내정자의 자진 사퇴에 기울고 시청자에게 그 메시지를 보내는데 대해 기가 탁 막힌다.
도대체가 최 편집장의 논리는 지금까지의 평론과는 딴판이다.
왜 그렇게 변신을 하는가?
여상원 변호사가 최편집장의 시각에 단호한 비평을 가했다. 맞습니다. 절차를 지켜야 한다. 여상원변호사님의 판단이 정도입니다.
효율을 위해서 절차를 묵살하자는 최편집장의 우회적 변신 : 절차에 따라 청문회에서 가부를 물어야 한다는 점에, 나는 당연히 여상원변호사의 판단에 100% 동의한다.
밥그릇에 재를 확 뿌린늠은 KBS고, 거기에 달려들어 마녀사냥을 한 반역자들은 오직 패권주의에 목줄을 메고있다. 순진한 대중들에게 선동을 가했다.
절차를 왜 무시하나?
향후 모든 정책을 사이비 여론조사기관의 음모에 휩쓸려가야 하나 말이다. 대답 해봐라!
죄질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방송을 왜 방치하나?
문창극 낙마를 주도한 마피아를 잡아 단죄하는 사람은 문창극일 수 밖에 없다.
광우병사태의 재판이 문창극 죽이기 이다.
태양이 서쪽에서 뜬다고 논리를 왜곡하는 반대를 위한 반역자 -
그 미친늠들에게 끌려가는 한 평화는 없다.
엎친데 덮치는 이글거리는 계절이 다가왔다.
단디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문창극 후보 낙마운동에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느껴집니다.
KBS가 총대를 맨 후에 대부분의 언론이 일사불란하게 같은 논조를 펴고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모든 기자가 그 악마의 편집을 눈치 채지 못할 수가 잇습니까?
어떤 지령에 따라 움직인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걸 밝히면 좋을텐데...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그렇습니다.
패널들을 유도하는 발언을 했지만, 앵커자신의 감추어진 내심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감지 합니다.
불랙커텐 뒤에서의 리모코너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훤히 보입니다.
패널중엔 곤혹스런 작용에 긴장된 땀 흘리는 인간도 들여다 보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정치의 반역성에 붉은 레이저의 공포가 보입니다.
양날의 칼위에 선 탑리더의 결단에 따라 생사가 걸려 있습니다.
폭풍의 순간이 달려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