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명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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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22 11:34 조회1,6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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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 5732 대기자 백 승목의 글: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을 제일먼저 반대하고 나선 자가 박지원이란 사실과 안철수와 김한길이 이에 동조하는가하면,
엉뚱하게도(?) 새누리당 초선 6명이 장단을 맞추더니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나선 김무성과 서청원이 추임새를
넣는 등 이상기류(異常氣流)가 형성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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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보여준 돌출적 태도 중 하나는 2011년 5월 10일 민주당=새민련 원내대표직을 마칠 무렵
"당의 정체성이 걸린 북한인권법통과저지가 가장 보람 있었다"고
한 노골적 친북언동 등 수상쩍은 경력과 배경을 가진 박지원의 문창극 후보낙마 투쟁에 죽은 김정일을
대신하여 아들 김정은이 북괴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 조평통을 이용해서 편들고 나섰다는 것은 어쩌면 이상할 것도 없다고 봐야 할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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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문창극 총리후보 배척투쟁이 박지원의 단순한 감정차원이 아니라
전국언론노조 등 종북야권은 물론 여당 내 이색분자(異色分子)들과 최소한의 교감 하에 김정은의
본격적인 지원사격(支援射擊)까지 받아가며 문창극 낙마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음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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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총대를 메고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불을 지르고 김정은이
지원사격을 하는 문창극 총리임명 동의안을 부결시켜 국가개조에 갈 길이 먼 박 대통령 발목을 잡고 대한민국 정부기능을 약화 와해시켜 김정은 기쁨조가
될 것인지 여의도 정치마피아들은 선택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색깔이 분명해지니 이제는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않습니까?
이들은 좌익, 좌파, 종북, 친북이 아니다.
이들은 “빨갱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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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하세요 :
박지원의
아래:
강창희 총리 적임자론 강조
연합뉴스 | 입력 2014.06.17 19:00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newsId=20140617190006730&issueId=634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7일 대전을 방문,
강창희 전 국회의장에 대해 "종합적인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국무총리)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 중구 대흥동 한 식당에서 열린
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모임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경원시 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7인회(박근혜 대통령 원로자문그룹)지만, 7인회라고 해도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등용할 수 있다"며
"대통령이 충청권을 강조한다고 하면 강창희 전 의장 같은 분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국가 의전 서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가 서열상 총리가 후순위지만,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국무총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후보자를 밀어붙이겠다는 것이야말로
국민적·역사적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충청권 (인사가) 필요하다면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훨씬 대표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모임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장종태 서구청장 당선인, 허태정 유성구청장 당선인 등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