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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위험에 대한 조기경보 (경호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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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4-06-22 14:57 조회1,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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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위험에 대한 조기경보 (경호실참고)

박근혜는 암살을 무척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그녀의 부모 모두가 암살당했기 때문이고 그녀 자신도 지충호에 의한 
커터칼테러로 동맥이 절단되기 직전까지 치명적 위험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선 사회에서 일어나는 치정살인의 경우를 살펴보면 믿었던 상대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애정이 증오로 돌변하여 상대를 죽이게 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또한 동서양 역사를 통틀어 살펴봐도 군주에 대한 암살은 적에게서보다 
측근에 의한 경우가 보다 더 쉽게 이루어진다.

가까이는 박정희 암살의 경우가 그렇다.
가장 신뢰했던 중앙정보부장의 절망감이 증오심으로 변해 극단적 행동을 
일으킴으로서 박정희가 끝까지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지 못하고 비운에 가고 말았다.

왜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이 박근혜에게 조기경보로 작용하는가?

박근혜는 애국세력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적극적 투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당선된 직후부터 망각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대통령으로서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강력한 지도력으로 올바른 법치를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기는 커녕 불의에 찬 적들의 조작된 다양하고 비열한 공격들을 
더 두려워하고 자신의 배경이 되어준 애국세력들의 나라 바로세우기를 원하는 
간절한 염원들을 한여름밤의 하루살이 날파리 시체처럼 완전히 개무시하고 
짓밟고 있는 중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시대적 사명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오직 왕조적인 교만과 허영심 
그리고 아집과 자만으로 대통령직을 다분히 즐기고 있으면서, 편집증적이고 자폐적인 
옷차림과 정신분열증의 여러증상 가운데 양성증상에 보이는 망상증세로 정책판단에 
오판에 오판을 거듭하고 있다.

적들에 의한 암살시도는 항상 유능하고 충성적인 경호실에서 먼저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돌변한 측근과 절망한 지지자들에 의한 공격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는가?

작금의 상황이 대단히 위험하다.
사회 저변의 모든 애국세력들이 크게 기대했으나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박근혜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이 절망적인 증오의 수준으로까지 돌변하고 있다. 그중 어느 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 모른다.

역사적으로 보나 현실적으로 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전개예측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경호실에서 그와같은 경우의 수를 대비해서
각급의 시나리오를 상정하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박근혜 자신이 종북반역세력과 지역패당주의세력 그리고 
웰빙보신기회주의 세력들을 대통령의 합법적인 권한을 총동원하여 처부수고 멸망의 
혼돈 속으로 빠져가는 나라를 제대로 바로세워야 하는 것이다.  

문창극 사태에 즈음하여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용기있고 
애국적인 올바른 판단으로 위와 같은 조기경보가 한낱 기우에 찬 여름철 산모기의 
재빠른 침과 같은 따끔함에 그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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