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걸은 우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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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시드 작성일14-06-20 23:58 조회1,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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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그나마 보수패널로는 양호한 편이지만 우익으로 보기에는 매우 결핍된 자다. 믿었던 사람도 문창극을 비틀므로 문창극 나올 때 외에는 볼륨을 죽여놓고 이 글을 쓴다.
MBC 방송을 보고 있는데 홍성걸은 미흡하고 이진곤은 빨갱이 편을 들어서 이 토론은 3:1, 4:0으로 보일 정도다. 아마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동영상을 방송은 하지만 MBC의 실무 빨갱이들이 패널 선정을 개코같이 한 것으로 보인다
시작할 때 진행자 새끼가 윤창선의 개소리를 끼워넣는 바람에 시작부터 기분을 잡치게 했다.
이렇게 문창근 온누리 교회 강연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고맙지만 중간에 잘라서 빨갱이 두 놈과 양비론 양시론 중도에 약간 보수끼가 있는 사람들의 잡소리를 끼워넣으니 문창극의 진의가 또다시 왜곡된다.
홍성걸은 윤창선이 제주 4.3폭동을 문창극이 폄하했다고 하는데도 바로 반론도 펼치지 않았고 문창극의 강연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간증이라고만 한다. 편드는 것 같이 하면서도 자신의 발언이 편향된 여론으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까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하는 것이다.
유창선 놈이 동학란 3.1운동에 대해 미리 설명하고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좋은 내용에 굳이 끼워넣을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 동학란을 빨갱이 역사관으로 해석하는 놈들이다. 민중이 어쩌구 저쩌고..
문창극 동영상은 풀로 방송했어야 했다. 우익 패널이 전멸한 상태에서 괜히 빨갱이 두 놈에 빨갱이 편드는 기회주의자 나부랑이에 중도 목진휴 국민대 후배교수라서 방송에 나오게 되어 많이 알려진 홍성걸의 눈치보는 토론으로 인해 문창극은 또다시 난도질 당하고 있다.
그러나 문창극의 동영상이 공중파로 알려지게 된 것은 큰 성과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신의 섭리를 패널들이 왜곡하는 것에 분노해야만 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열받는데 화나지 않으면 기독교인이 아니다.
기독교도 아주 옛날에는 유교나 불교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문명과 결합해서 세계적 종교가 되어 대변혁의 중심이 된 것이었다. 그러나 불교와 유교는 발전하다가 빨갱이들 때문에 빨갱이들의 편이 되어버렸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장해로 작용하고 있다.
불교 유교인 그리고 가톨릭(기독교지만 개신교와 구별) 교인들은 종교적으로 서운해 하거나 하지 말고 종교에서 빨갱이 물을 빼는데 전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아직 문창극 동영상이 조금 남았을 것인데 이것들이 마무리 안해주고 계속 토론만 보여주네. mbc 정상화의 길은 아직 멀었다. 빨갱이들이 반전의 기회를 볼 것인데 문창극이 주저 앉으면 또다시 빨갱이 방송으로 회귀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문창극은 총리에서 낙마하더라도 이번 마녀사냥 인민재판을 교훈 삼아 대한민국의 큰 기둥이 되어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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