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중 "애국지사"가 마음에 꼭 듭니다.

"보수 우익 지사" 보다 "애국 지사"가 여러모로 힘이 있고 색깔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14-06-20 15:15

옳으신 말씀!

보수는 빨갱이넘들이 만들어 논 개떡 같은 단어 인 것입니다.
최소한 우리 만이라도 쓰면 안되는 것이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박사님은 안중근을 빈라덴같은 terrorist라고 여러번 하지 않았었나? terrorist를 닮고 싶다니.. 이게 애국지산가?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14-06-20 15:26

안중근의사를 욕보였다고?

못 들어본 소리인데?
김구가 빈라덴 같은 저질,빨갱이 뿌락치라는 소리는 들었어도...

안중근의사는 일본측에서 볼 때 테러리스트고,
김구는 북괴측에서 볼때 애국자이고.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552

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14-06-20 18:56

김구와 안중근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일했는데 김구는 빨갱이 뿌락치고 안중근은 애국지사라뇨? 안중근은 북괴측에서 볼때도 애국자 아닌가요?
백범 김구가 동학 농민 운동에 참여했다가 실패한 후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이 청학동으로 이사하여 살게 되었을 때 처음 대면하였으며, 김구는 그가 총으로 사냥을 잘하며 남자다웠다고 평하였다. 또한 이토 히로부미 암살 이후 그의 부인 등의 유족을 우덕순, 김구 등이 돌보았으며 안중근의 동생인 안공근은 상하이에서 김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안공근은 김구의 부하가 되어 한인애국단과 한국독립당특무대를 조직하는데 동참한다.

그런 말씀이 어디있지요?
그의 구국전쟁과 군인정신은 동양3국에서 인정하고 존경한 많은글이 있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