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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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20 03:20 조회1,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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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중 시절 부터 은연중에 만들어진 분위기인데, 빨갱이인 자신들을 과민반응케하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제거하기 위하여 “색깔론”의 폐단과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새로이 촛점을 맞춘 단어가 “좌우”입니다.
그러나 빨갱이 공산당과 관련된 용어가 아닌 “좌우”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대중들에게 퍼뜨린 세뇌 공작 과정을 거쳐서 자신들의 빨간색 위에 가루분칠을 하여 위장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 용어인 “좌우”는 그들의 의도한 대로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빨갱이 보다는 “좌경화” “좌경 세력”이 얼마나 부드러운 표현입니까? “종북”은 또한 어떠합니까?
여기에다가 “진보”라는 수식어로 치장까지 했으니 명품만 선호하는 몽매한 백성들에게는 당연히 “진보 좌파”가 “보수 우파” 보다는 훨 매력적으로 느낄 수 밖에요.
“좌우”가 빨갱이들과 관련된 용어인 줄로 잘 못 알고 있듯이, “진보 보수” 역시 오해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 번 보수(진보)면 영원한 보수(진보)”라는 고정 관념은 고쳐져야할 관념입니다.
“진보 보수”는 전체의 발전을 전제로하여 사안에 따라 선택해야할 당시의 입장일 뿐이지, 무조건 한 가지 입장으로 일관할 의식이 아닙니다. (여야의 구분은 집권당 여부일 뿐인데, 마치 야당은 무조건 여당에 반대만 해야하는 무리라는 잘 못된 생각으로 마취된 것 처럼 말입니다. 야당도 여당 보다 더 현명한 정책으로 인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또한 여당의 바른 의견에는 찬성할 수도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젊은이들이 이러한 뜻을 이해할 의무나 필요성 있음을 언급할 필요도 없이 선명한 색깔을 구분하는 바른 용어를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혼란이 정리됩니다.
“좌우”혹은 “진보 보수” 혹은 “종북”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빨갱이” “파랑갱이”, 아니면 “빨갱이” 하나만 사용하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고 선명하게 의사 전달이 가능해 집니다.
“빨갱이”와 “빨갱이 아닌 나머지”
이것 하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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