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하고 있는 문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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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20 04:58 조회1,7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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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익과 구좌익의 헤게모니 싸움... 이것이 작금의 우리 정가다.
사실상 보수니 좌익이니 하는 이념대결구도가 사라진지는 오래다.
박근혜의 정계 등단 후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이후엔 오로지 같은 좌익 노선을 걷는 패당끼리의 이전투구,
권력쟁탈전 양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와중에 박근혜와는 어울리지도 않을 완전보수 문창극이가
왜 끼어들게 되었는지 경위가 참으로 아리송하다.
가능치도 않겠지만 행여나 문창극이는 현 정권에 빌붙어
정치적 소신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은 꾸지도 말기를 바란다.
이 번 기회에 국민의 눈에 보수로서의 신선한 존재감을
한껏 과시하고 미련 없이 퇴장하기를 바란다.
그런 후 와해되다시피 한 보수세력을 다시 규합할 계획을
도모해주었으면 한다.
박근혜의 총리지명 난센스.... 보수 문창극의 존재를
널리 알린 것만으로도 값진 소득을 올렸다고 생각하라!
국민들은 반드시 문창극을 다시 찾게 되어 있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보수니 좌익이니 하는 이념대결구도가 사라진지는 오래다."라고 생각하면 빨갱이들의 전략에 이미 넘어갔음을 보여주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바로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지금도 빨갱이와 애국 우익의 "이념 대결"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용어 정리 통일:
좌익 노선 => 빨갱이 노선
완전보수 문창극 => 완전 애국 우익 문 창극
보수로서의 신선한 => 애국 우익으로서의 신선한
보수세력 => 애국 우익 세력
보수 문창극 => 애국 우익 문 창극
으로 독자께서 바꾸어 해석하시면 훨 낫겠습니다.